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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자보다 입국자가 더 많았다현지교민 수송 위한 전세기 운항 탓 일부항공사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환 일본노선은 도쿄·오사카노선만 유지 2020년 4월 항공·여행시장은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의 팬데믹이 최 정점에 달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출국자 수보다 입국자 수가 더 많은 달로 기록될 전망이다. 4월 항공시장은 대부분 운항이 멈춰 인천 발 항공여객은 뚝 끊긴 반면, 코로나19 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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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대폭 축소 … 일 노선 도쿄·오사카만 운항유럽·중동 단절된 하늘길…대부분의 외항사 운항 멈춰 유럽·중동 노선을 운항하던 대부분의 외항사들은 4월 운항을 멈췄고, 국적기만 운항 횟수를 줄여가며 남은 노선을 운항했다. 유럽에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교민들이 한국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입국자 수가 출국자 수를 추월했다. 아예 자취를 감춘 노선들도 많았다. 지난해 부정기편으로 취항한 아시아나항공의 리스본 노선이나 뮌헨, 마드리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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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노선 공황상태에 미주 유럽 등도 탑승객 급감대양주 관심 컸지만 코로나19 영향, 평년보다 감소 코로나19 직격탄 … 밀라노 탑승률 0.7%로 최저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노선의 공황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광저우 노선은 운항중지에 들어간 지 오래고 베이징 노선은 화물기 한 대에 그쳤다. 시안 또한 총 3대 운항됐지만 탑승객은 전무했다. 상호 왕래가 활발했던 옌타이, 웨이하이, 천진, 청도, 푸동 노선도 손님이 없기는 매 한가지로 탑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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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미주 항공길 뚝… 미주 탑승률 20%대로 저조미 서부·동부 및 대양주 20%대 캐나다는 60%대로 선방해 눈길 미주 및 대양주 노선의 탑승률은 캐나다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30%에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뉴욕으로 향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뉴욕 노선이 타격을 크게 입었다. 평소 대비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기존 공급석 대비 여객 수가 18%에 그쳤다. 뉴욕 노선의 3월 여객 수는 7127명으로 집계됐다. 탑승률은 저조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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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지역 선전 중국·동남아는 초토화코로나19 영향 대양주 관심 컸지만 평년작 수준 유럽·미주·대양주 등 장거리는 아직 피해 없어 우한발 코로나19로 야기된 중국시장이 초토화 수준이다. 다소 회복세를 보이던 일본시장 역시 발길이 뚝 끊어지면서 온갖 지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일본은 아직까지 58.7%의 탑승률을 보이며 근근이 명맥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이마저도 어찌될지 알 수 없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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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AC 토론토 노선’ 탑승률 99.6%인천발 미주 출국자 수 10만 명 감소 대양주 출국자는 약 8만 명…반 줄어 지난 2월 인천에서 미주(미서부/미동부/북중미)와 대양주(괌/사이판/호주/뉴질랜드)로 출국한 인원은 미주가 20만4984명으로 전월대비 10만 명 가량 급감했다. 대양주는 약 7만9466명으로 50%가량 급감했다. 공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출국자 수가 대폭 줄면서 탑승률이 낮아졌다는 점에서 2월 탑승률 하락이 갖는 의미가 크다. 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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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유럽’…평균 탑승률 65%대전월대비 23% 줄어...KE 밀라노 노선 32%로 최저 기록 전월 최고 리스본 노선도 운항감소 여파로 59%에 그쳐 유럽 2월 유럽 지역의 평균 탑승률은 65%대로 전월 대비 23% 가량 하락하며 항공시장의 현실을 보여줬다. 전체 출국자 수 역시 전월 대비 약 20%가량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로 야기된 항공 탑승 및 여행기피현상으로 유럽역시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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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이어 중국시장도 급강하일본 2월 탑승률 58.7%로 또 꺾여 상승세였던 탑승률 이번엔 ‘크루즈 악재’ 지난달 76%대까지 차근차근 회복돼 가던 일본시장이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진정에 실패하면서 다시 하향세로 돌아섰다. 2월 탑승률은 58.7%, 41만6674석을 공급해 24만4671석을 소진했다. 노선별 최고는 도쿄 나리타를 잇는 제주항공이 차지했다. 평균탑승률은 79.2%로 2만412석 중 1만6168석을 채웠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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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지역 ‘안도’ 단거리 지역 ‘휘청’코로나바이러스, 근거리 지역부터 탑승률 주춤 유럽·미주·대양주 등은 아직 피해 없어… 대목이라는 설 연휴와 1월 성수기 시즌에도 여행업계는 웃을 수 없었다. 그간 탑승률을 견인하던 동남아와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구정 연휴부터 취소 문의가 이어지며 탑승률도 주춤하는 형국을 보였다. 그중 홍콩과 마카오가 각각 탑승률 68%, 72.2%로 시위의 여파를 감안하더라도 동남아시아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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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 중인 유럽…유럽 평균 탑승률 88.19%부다페스트, 밀라노 노선 제외 전 노선 80% 이상 아시아나항공 리스본 노선 94% 러시아 지역 탑승률도 준수 유럽 1월 유럽 지역의 평균 탑승률은 88.19%로 전월 대비 10% 가량 상승하며 준수한 성적을 보였다. 유럽은 겨울연휴와 구정 등 성수기를 맞으며 높은 탑승률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출국자 수 역시 전월 대비 약 2만 명가량 증가했다. 1월 중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중국, 홍콩, 대만과 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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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뉴, 산불에도 굳건… 1월 탑승률 호조호·뉴 노선 이용객 1월 5만 명, 탑승률 93% 괌·사 주춤, 미 서부 출국자 전월 대비 2만↑ 지난 1월 인천에서 미주(미서부/미동부/북중미)와 대양주(괌/사이판/호주/뉴질랜드)로 출국한 인원은 미주가 30만 명, 대양주가 약 15만4000명을 기록하며 미주와 대양주 탑승률이 85%에 안착했다. 공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출국자 수가 대폭 늘면서 탑승률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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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무색하게 중국발 악재로 탑승률 하락1월 탑승률 분석 | 아시아 지역 가장 높은 탑승률이 대만 대만 노선 87% 홍콩·마카오 피해 가장 커, 홍콩 68% 1월 아시아 지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여행객이 줄어들면서 예년만 못한 탑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탑승률이 90%가 넘는 곳이 없었다. 방학 시즌에 설 연휴까지 있었기에 1월 탑승률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고 일부 항공사들은 공급석을 늘렸다. 하지만 1월 말 불어 닥친 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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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 엎치락뒤치락…2020 첫달은 일본 승중 국 1월 탑승률 66.9% 상승기류 꺾은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 관광 관련 산업 종사자는 2020년 1월 한달 새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꽤 오랜만에 5000여 명의 대형 단체 그룹이 한국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시진핑 주석의 방한을 앞두고 중국 단체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들이 하나 둘 한국 관광상품을 전시하기 시작하는 등 1월 중순까지만해도 중국 시장은 사드 이전 수준 회복 설이 나돌 만큼 낙관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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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지역별 평균 탑승률] 태국 & 사이판 선전사이판, 태풍 위투 그림자 완전히 벗어나 태국 전 취항 노선 90%대 탑승률 LCC, 일본·중국·아시아, 갈팡질팡 본지의 탑승률 분석이 전면 개편됐습니다. 기존 주요 노선으로 제한했던 탑승률 분석을 인천 출발 전 세계 노선으로 확대했습니다. 탑승률 분석의 목적은 관련업체가 주요 각 항공노선의 탑승률을 토대로 여행업계 시장흐름을 파악하고 향후 상품을 운용하는 데 보탬을 주고자 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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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VS 중국 LCC, 어디로 갈 것인가?이스타항공 순조로운 출발 중국 전체 탑승률 37.7% LCC, 중국 진출 시동, 공급좌석 점유율 9.4%로 껑충 2019년 12월 중국으로 향한 항공기의 총 좌석은 약 77만 석이었으며 이용객은 56만7760명으로 전월대비 공급좌석과 이용여객이 약 8% 증가했다. 12월 각 항공사들이 성수기를 대비한 것도 있지만 국적 저비용항공사들이 중국을 새로운 돌파구로 선택하면서 공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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