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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지방분석 지방 BSP] 충청권 지방 여행사, BSP 발권실적 ‘저조’

  • GTN 김선모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01-20 오후 5:20:22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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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총 1144932만원 발권

여행신화 가장 큰 성장세

 

102.1%지난해 12월 충청권 여행사의 BSP 발권 금액은 총 114억4932만원으로 전체 발권 규모의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청권 내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대형여행사 대리점은 총 103억7383만원을 발권해 90.6%를 차지했고, 충청지방 여행사는 10억7547만원으로 9.4%를 차지했다.

 

충청권 지방 대리점은 레드캡투어 대전지점과 모두투어 대전지점, 청주지점 등 4곳을 제외하고 모두 전년대비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10곳의 지방 대리점 중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지점은 하나투어 천안지점으로 전년대비 63.5%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하나투어 청주지점과 한진관광 대전지점 이 각각 전년대비 39.9%, 30.8%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반면, 가장 낮은 성장세를 보인 지점은 모두투어 대전지점으로 전년대비 -29.5% 하락했다.

 

지방여행사는 대부분 마이너스 실적을 거둔 가운데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여행사는 여행신화로 102.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여행신화는 충청권 BSP 발권업체들이 보인 성장률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서울나래여행사와 우리여행사가 각각 87.5%, 8.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디앤비투어와 수은항공여행사는 각각 -65.4%, -63.7%의 감소곡선을 그리며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발권금액에서 가장 큰 규모를 보인 업체는 지방 대리점에서는 하나투어 대전지점으로 나타났고 지방 여행사 중에서는 에이스항공여행사로 조사됐다. 두 여행사는 지난해 12월동안 각각 23억9590만원, 2억6806만원을 발권했다.

 

충청권 대리점 내 매출 비중에서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60%를 넘는 비중을 차지하며 여전한 강세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레드캡투어와 유니콘네트웍스, 롯데제이티비가 각각 13.7%와 11.3%, 5.4%로 뒤를 이었다.

 

<김선모기자> ksm5@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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