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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투어, 2017년 새로운 도전...‘유럽 확대’ 본격화
‘방문 수배’가 큰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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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고성원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02-16 오후 7:47:58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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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 (주)에스알투어(Super Rich Tour) 대표가 필리핀 전문 랜드 클럽꼬레아에 이어 ‘플라이유럽’이라는 브랜드로 유럽 지역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
지난 2015년 오픈한 플라이유럽은 유럽 인센티브를 전문으로 하며, 지난해 다양한 대형 행사를 유치하며 올해 큰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유럽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영 실장은 “신생 랜드이지만, 전문성을 강점으로 차별화하겠다. 유럽은 역사, 문화, 건축 등 다양한 방면에서 방대한 만큼 끊임없는 공부를 필요로 하며, 인센티브 테마도 다양하다”고 말했다.
플라이 유럽의 강점은 방문수배다. 바로 ‘Technical Visit’으로 농업?축산업, 건축 관련 방문 견학, 쓰레기 재활용?하수 처리시설?풍력 발전 시설 견학, 학교?유치원 등 교육 시설 견학, 복지 관련 시설 견학, 와이너리?맥주 양조장 견학 및 시음, 온천?스파 등 테마에 대한 체험, 글로벌 기업 방문 등으로 나눠 각각 수배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팀 성격에 맞는 품격 딜럭스, 정통 1급 호텔, 실속 1급호텔, 저가 2급 호텔 등의 호텔을 사용하며, 식도락여행, 역사와 문화 테마 여행, 한나라 일주 등 맞춤 FIT 여행도 다양하게 준비돼있다.
플라이유럽에 따르면, 올해 지방 영업을 강화하고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유럽 시장 분위기가 회복세에 접어들고 상승세에 접어든 만큼 플라이유럽에서도 인센티브를 시작으로 패키지 및 다양한 방면에서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민영 실장은 “20여년 유럽을 전문으로 해온 만큼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인센티브 성격에 맞게 어려운 공식 방문도 가능하다. 타사와는 차별화된 ‘Technical Visit’으로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에스알투어 여행기업은 필리핀 전문 랜드 클럽 꼬레아와 유럽 전문랜드 플라이유럽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된 클럽꼬레아는 세부, 보라카이, 마닐라, 팔라완 등에 직영 사무실을 보유하고 있다.
문의: 070-5055-4408<고성원 기자> ksw@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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