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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상장준비 ‘박차’

  • GTN 조재완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02-16 오후 8:24:25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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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상장에 박차를 가한다. 내년 초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KB증권과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지분율은 고재경 대표와 최명일 대표가 각각 26%, 19.78%이고 최명선 경영총괄전무가 10%, 김현숙 상무가 4% 등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대표주관사를 선정한 노랑풍선은 다음 단계로 내부 실적과 시스템 완비에 주력한다. 회계감사와 내부관리시스템 점검 등 상장 추진에 필요한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기업공개(IPO)와 상장 목표가 등 구체적인 일정에 관해서는 ‘아직 계획없다’고 설명했다. 노랑풍선 측은 “회사 공신력을 높이고 비전을 실현해나가는 단계로 봐 달라”며 “향후 절차가 많이 남은 만큼 내부적으로 완비하는 데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노랑풍선의 상장 공언을 예상했다는 반응이다. 지난 2016년 노랑풍선의 BSP 발권액은 4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00억 원을 더 발권하며 폭발적인 성장곡선을 그렸다. 그간 발권 성장추이로 노랑풍선의 상장 추진이 일찌감치 예견된 바 있다.

<조재완 기자> cjw@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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