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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관광 공로 수상’…상영민 예스굿-미얀마 소장

‘한국인 최초’ 수상에 ‘미얀마 알리미’ 공식 역할

  • GTN 고성원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03-17 오후 5:27:04 | 업데이트됨 : 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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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상영민 예스굿-미얀마 소장(미얀마 관광청 한국대표부사무소 소장)이 한국인 최초로 미얀마 ‘Religious & Cultural Title Recipients Ceremony’에서 수상을 했다.

 

‘Religious & Cultural Title Recipients Ceremony’는 지난 12일 미얀마 행정수도 네피도에서 거행된 행사로, 1년에 한 번씩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6개월 동안의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출하게 되는데,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미얀마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봉사활동 등 많은 선행의 과업이 인정되는 사람을 선별해 수여한다.

 

금년에 개최된 행사에서는 미얀마 대통령을 비롯한 각 부처의 장관 및 아웅산 수지(Daw Aung San Suu Kyi) 여사도 참여해 수상자를 치하했다.

 

미얀마인과 중국인 등 막강한 경제인들과 더불어 수상하게 된 상영민 소장은 미얀마 각종 혜택을 지원받게 되며, 미얀마 대표 알리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수상자들과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얀마 사업컨설팅 및 미얀마 관광지·문화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상영민 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얀마 행정기관 도움을 받고, 다양한 미얀마 문화 및 관광지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한국인 최초로 미얀마 대표 타이틀을 받게 된 만큼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한국에서 미얀마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원 기자> ksw@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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