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가칭)‘서울관광재단’ 연내 출범된다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서울관광마케팅은 해산절차?기존 인력은 그대로 유지 지난 2008년 서울시와 16개 민간주주가 참여해 설립한 서울관광마케팅(주)이 조만간 해산절차를 거치게 되며, 올해 말경 가칭 ‘서울관광재단’이 출범하게 된다.

 

 

출범에 앞서 지난 6일 서울시의회 주관으로 ‘서울관광진흥기구 발전방안 좌담회’를 통해 향후 추진방안을 조율했으며, 금주 중 서울관광재단 준비위원회가 발족돼 본격적인 재단설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울관광마케팅은 민간의 노하우를 활용해 공익성과 수익성을 조화시키기 위해 설립된 자본금 총 207억원(서울시 100억원·민간 107억원)의 주식회사형 공기업으로 탄생했다. 당시 민간자본 107억원 중 롯데관광개발 4.8%, 하나투어 2.9%,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2.4%, 서울시관광협회가 1% 등 지분 참여를 했다.

 

 

그러나, 설립당시 주 수입원으로 삼았던 카지노와 면세점 사업이 무산되면서 기존 자본금의 약 50%(99억원)가 자본잠식 돼 최근 서울시에서 유상감자 방식으로 지분을 모두 확보해 재단화를 추진 중에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서울관광재단이 설립될 경우 현재 96명인 서울관광마케팅 인력은 2본부 1실 1뷰로 10개팀으로 현재 인력규모가 그대로 유지되며 신분도 준공무원으로 변경된다. 재단 이사장과 대표이사는 시장이 임명하게 된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클락 앙헬레스여행사협회(CATA) 출범
‘위축된 여행시장’, 추석부터 풀릴 전망
BSP여행사, 항공권 VI 받으려 안간힘
DFS코리아 한국사무소 철수
스리랑칸항공, 여행업계 AD 특가 선봬
‘가정의 달 특수’로 전체 발권량 증가
여행업계 ‘무궁화’ 모임 아세요?
24년6월둘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병역 이행자, 모두투어 이용 시 할인 적용
하나투어 스타가이드 상품 업그레이드
이번호 주요기사
스리랑칸항공, 여행업계 AD 특가 선봬
하나투어, 한/일 야구 직관 여행상품 출시
여행업계 ‘무궁화’ 모임 아세요?
STA, 관광업계 인력대란에 실질적 지원안 마련
모두투어, 2024 국내 안전 여행상품 기획전 출시
마이리얼트립, 프리미어리그 시즌 공식 티켓 2년 연속 판매
여행이지, 추석 연휴 겨냥 기획전 오픈
모두투어, 2030 겨냥 "좋아, 가보자고 푸켓·방콕" 출시
VJ,부산-호치민&무이네 상품개발 투어 실시
노랑풍선, ‘웰니스 인 공주’ 상품 출시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