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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불금’에 가장 많이 떠나

  • GTN 안아름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08-04 오후 6:48:26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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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가 지난달 31일 최근 1년간의 해외항공권 구매 패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6년 7월1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의 요일별 해외항공권 예약 인원은 월요일이 17.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0.5% 차이로 화요일이 2위를 기록했으며, 수요일이 16.2%, 목요일이 15.4%로 각각 3, 4위에 올랐다.

 

하루 중 해외항공권 예약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간대는 오후 3~6시 사이로 20%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낮 12~3시 사이가 19%로 2위를, 오전 9~12시 사이가 17%로 3위를 기록했다.

 

최근 1년간 해외여행을 떠나는 출발요일을 집계한 결과 금요일과 토요일이 각각 17.6%와 16.5%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반면 출발 비중이 가장 낮은 요일은 화요일(11.4%)로 특정 요일에 대한 쏠림 현상이 적고 요일별 편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경우 월요병 등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극복하고자 월요일 예약 비중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며 “일과 시간 중에 나른해지기 쉬운 점심 이후 시간대의 비중이 높은 것도 같은 이유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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