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업 10년 유지’ 전체 40%
KATA, 5월 여행사 국제관광객 통계 발표
-
- GTN 손민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08-18 오후 5:53:06 | 업데이트됨 : 3일전
-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지난 5월 여행사 국제관광객 유치·송출(인바운드·아웃바운드)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아웃바운드 인원은 134만6549명으로 작년 동기간보다 8.2% 증가했다.
전체 비율 중 93.6%인 126만54명이 모바일 콘텐츠를 보유했으며 조직형태는 모두 회사법인으로 나타났다. 상품별 내국인 송출인원 비율을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 중 일반패키지가 64만7079명으로 48.1%을 차지했으며 단품상품은 63만3486명으로 47.1%로 나타났다.
5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29만1511명이며 목적지별로는 일본이 35만6042명으로 가장 높은 27.6%의 비율을 보였다. 이어서 중국 18만7807명으로 14.5%를 유럽 14만2629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바운드 수는 18만701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1.1%감소했다.
여행사 존속기간 별로는 10년 이상이 7만1993명으로 40%를 차지했으며 5~10년 미만은 6만6720명인 37%로, 5년 미만은 4만1988명으로 23%로 나타났다. 모바일 컨텐츠 보유여부 및 조직 형태별로는 보유업체가 3만646명으로 17%에 불과 했으며 미보유업체가 15만55명으로 무려 83%의 비율로 나타났다.
여행사 소재지별로는 서울이 17만7747명으로 98.4%의 압도적인 비율을 보였다. 이어 제주가 1667명, 경기 835명, 전남 32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별 외국인 유치인원은 패키지 상품 중 일반패키지가 11만1414명으로 전체 비율 중 61.7%로 가장 높았으며 뒤이어 인센티브 1만407명, 비즈니스 1857명, 교육여행 452명 등으로 나타났다.
홈페이지: http://www.kosis.kr
<자료제공=KATA>
<손민지 기자> smj@gtn.co.kr
- GTN 금주의 이슈
-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