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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참신한 테마’ 뉴질랜드 북섬 여행

  • GTN 조윤식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08-18 오후 6:12:11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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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수령 1200~2000년’ 카우리 나무로 채워진 원시림

뉴라인, 최북단 자연에 ‘감탄’… 와이너리 시음·정원 콘서트 체험

 

대양주 전문 랜드 뉴라인에서 뉴질랜드의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지역은 북섬 노스랜드의 호키앙가(Hokianga)와 혹스베이의 네이피어(Napier)로 뉴질랜드만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뉴질랜드 최북단 노스랜드의 호키앙가에는 와이포우아라는 거대한 원시림이 있다. 이곳 삼림보호구역에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거대한 카우리 나무숲이 있으며 뉴질랜드 내에서 가장 큰 카우리 나무인 ‘타네마후타’를 볼 수 있다. 높이 약 18m, 지름 약 4m의 타네마후타는 마오리어로 숲의 제왕이라는 뜻으로 수령 12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숲의 또 다른 구경거리인 ‘테마투아나헤레’ 나무는 수령 2000년 정도로 추측되며, 숲의 아버지로 불린다.

 

 

또한 와이포우아 숲에는 타네마후타, 테마투아나헤레, 얘커스 카우리스 등 비교적 쉬운 트레킹 코스가 있으며 여행자가 원할 경우 숲속 깊숙한 고원까지 탐험할 수 있다.

혹스베이의 중심 도시 네이피어에서는 빈티지 카, 가넷 철새, 아르데코, 처치로드 와이너리 등 다양한 체험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네이피어는 1931년 2월에 발생한 강도 7.9의 지진으로 중심지 대부분이 완전히 파괴될 정도로 큰 피해를 봤다.

그러나 곧바로 시작된 도시 재건으로 2년 만에 회복됐고 당시 유행하던 건축양식인 스트립트 클래시컬, 스패니시 미션 등의 아르데코 디자인으로 복구돼 1930년대 건축양식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클래식 카 체험과 아르데코 투어 등이 활성화 돼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네이피어 근교 케이프 키드네퍼스 철새 서식지에서 볼 수 있는 가넷의 다이빙 사냥도 장관이다.

 

 

또한 이 지역은 1897년에 세워진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처치로드 와이너리가 있다. 와이너리 투어에서는 와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저장고에서 직접 와인을 시음하며 정원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기존 뉴질랜드 관광지와 다르게 현지의 독특한 자연과 문화체험을 함께 경험할 기회”라며 “위 두 지역은 국내에 소개된 적이 거의 없어 한국인 관광객이 적기 때문에 여유 있게 뉴질랜드를 여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02)779-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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