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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내년 아시아태평양지역 방문 수요6억 명 넘어선다

  • GTN 손민지 기자
  • 게시됨 : 2017-12-01 오후 4:36:14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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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A 보고서 발표 13국, 두자릿수 성장률

1위는 북마리아나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방문하는 전 세계 여행객 수가 내년에는 6억 명을 뛰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태평양여행협회(이하 PATA)가 발행한 보고서(PATA Annual Tourism Monitor 2017/이하 PATA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외국인 입국객 연평균 수가 6억 명을 기록했으며 점점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PATA보고서는 47개 국가의 인바운드 방문객 이동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2017년 보고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 34개 국가가 2017년 예비 데이터를 발표한 것을 토대로 구성됐다.

 

 

이에 따르면 2017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방문객 성장률이 5.6%를 기록했으며 이 수치는 지난 5년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총 34개 국가 중 13개의 국가가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으며 높은 성장률을 보인 곳은 북 마리아나 37.4%, 베트남 31.9% 등이다.

 

 

이 중 태평양 지역은 2017년 상반기 6.4%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아시아 5.9%, 미국 4% 등이 증가했다. 이 중 일본, 중국, 멕시코, 터키 및 베트남의 5개 목적지가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터키의 경우 지난해 외국인 입국객 수가 급격히 감소한 이 후, 1년간 다시 150만 명의 입국자가 증가해 성장률이 무려 14%에 이르렀다. 한국(140만 명 감소)과 미국(700만 명 감소)은 외국인 입국자 수의 감소세가 뚜렷했으며 이들을 포함한 6개 국가의 외국인 입국자 수가 감소했다.

 

 

2016년부터 2017년 사이 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인 ‘출발국가-도착국가’는 △러시아-터키(150만 명) △홍콩-중국(130만 명) △한국-일본(80만 명) 등이다.

 

 

한편 41개국이 참여한 2016년 보고서에 따르면 최다 방문객을 기록한 지역은 아시아로 전 세계 외국인 입국객의 72%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미국(24%)과 태평양(4%)이 뒤따랐다. 다루는 47개 국가 중 41개 국가가 방문객의 연간 증가율을 보고했으며 이 중 높은 증가율을 보인 곳은 △네팔(39.7%) △한국(30.9%) △칠레(27.1%) 등이었다.

 

 

<손민지 기자> smj@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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