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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통계] 4대 주요 공항 국제선 여객 4.08% 증가

  • GTN 손민지 기자
  • 게시됨 : 2017-12-01 오후 5:30:14 | 업데이트됨 : 3일전

운항 및 여객 실적 모두 상승

제주공항 하락세… 중국 입김 작용, 일본은 상승

 

 

지난 9월 인천, 김해, 김포, 제주 등 주요 4개 공항의 국제선 운항 및 여객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운항은 3만6936회, 여객은 606만9049으로 지난해 9월 대비 각각 2.55%, 4.08% 증가했다.

 

위 4개 공항 중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운항과 여객이 모두 상승했으며 김포공항과 제주공항은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 인천공항의 국제선 운항횟수는 지난해 9월 수치인 2만8188회보다 5.4% 증가한 2만9699회로 나타났다.

 

 

에디터 사진

 

국제선 여객실적은 지난해 9월 수치인 464만3221명에 비해 6.8% 증가한 495만8243명으로 계산됐다. 지난 9월 인천공항의 국제선 운항 국가별 비중은 일본 19.6%, 중국 17.9%, 베트남 7.8%, 미국 7.3%, 태국 5.4%, 필리핀 5.1%, 홍콩 5%, 대만 3.9%, 말레이시아 2.4%, 싱가포르 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가장 높은 폭의 성장률을 보여준 국가는 베트남으로 무려 51.5% 성장했으며 뒤이은 괌이 32.5%, 일본이 21.9% 가량 성장했다.

지난 9월 김해공항의 국제선 운항횟수는 4848회로 지난해 9월 수치인 4458회에 비해 8.7% 가량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제선 여객실적 또한 67만7065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수치인 61만7425명에 비해 9.7% 가량 증가했다.

 

지난 9월 김해공항의 국제선 운항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이 1800회, 중국 913회, 필리핀 403회, 대만 437회 등으로 집계됐다.

국제선 여객 운항 또한 일본 23만9942명, 중국 9만9446명, 필리핀 5만4034명, 대만 6만599명, 베트남 6만5209명 등으로 나타났다.

여객 실적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지역은 마카오로 지난해 4232명이었다가 올해는 1만303명으로 증가해 143.5%의 괄목할만한 성장률을 보였다.

 

에디터 사진

 

캄보디아 또한 2652명에서 5316명으로 100.5%, 말레이시아가 9653명에서 1만8985명으로 증가해 96.7% 성장했다.

한편 제주공항의 경우 지난해 9월 국제선 운항이 1695회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715회에 그쳐 57.8%나 하락했다. 여객 또한 지난해에는 23만2275명이었으나 올해는 10만324명으로 집계돼 56.8%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수치보다 무려 73.4%나 감소한 중국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일본의 경우 운항이 163.3%, 여객이 159.8% 상승했다. 김포공항의 경우 국제선 운항은 1674회, 여객은 33만3417명으로 집계됐다.

 

김포공항 또한 중국 여객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9월 12만7275명의 여객이 올해는 8만9921명으로 18.2%감소했다. 일본여객은 지난해 수치인 22만6440명에 비해 6.4% 증가해 24만102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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