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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 NEW트래블 캡슐]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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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사 중 하나다.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처럼 성실한 직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성장했을 터. 실제 직원 수만 1673명(2017년 1월 기준)에 이르러 큰 규모를 자랑한다. 그렇다면 과연 모두투어는 어떠한 인재를 원할까? 11년 전과 올해의 하반기 공채 광고 비교를 통해 확인해봤다.

 

2006

에디터 사진 

정장을 입은 젊은 남녀가 옹기종기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광고에서 언급된 ‘미래의 여행인’인듯하다. 채용공고를 살펴보자. 예나 지금이나 외국어 회화 능통자, 업계 경력자를 우대하고 있다.

 

한 가지 특별한 것은 요즘 시대에는 인터넷으로 이력서를 제출하는데 이때만 해도 우편 및 방문으로 이력서를 접수했다는 것이다. 재밌는 건 합격자 발표는 모두투어 홈페이지에 게재된다는 것.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공존이 남아있는 시대상을 반영하는 듯하다.

 

2017

에디터 사진 

2017년의 광고는 2006년과 다르게 채용공고의 세세한 사항들이 구구절절이 써져 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해변에서 바캉스 차림의 젊은 남녀들이 자유롭게 점프를 하며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이 크게 걸려있다.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만큼 여행과 젊음이라는 테마와 걸맞는 이미지를 어필하고 싶음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지원방법은 역시나 현대에 걸맞게 ‘온라인’을 통한다. 채용에 관한 문의 또한 이메일과 SNS로 할 수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손민지 기자> smj@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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