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여유로운 프라이빗 비치 보유… 허니무너에게 최적

‘꿈의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는 멕시코 칸쿤은 허니무너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데스티네이션 중 하나다. 그 중 ‘니주크 리조트 & 스파’(NIZUC Resort & Spa/이하 니주크 리조트)는 인터네셔널 호텔 리조트 그룹인 ‘프리퍼드 리조트 & 호텔’(Preferred Hotels & Resort)의 최상위 계열인 레전드(Legend)급에 속해 최고급 리조트로써의 면모를 자랑한다.

니주크 리조트는 칸쿤 국제공항에서 15분가량 소요돼 거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으며 단독 해변이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니주크 리조트는 총 274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은 오션스위트, 레지던셜 스위트와 프라이빗 빌라로 나뉜다. 그 중 성인만 투숙 가능하고 로비 등 메인지역과 근접한 ‘오션스위트’가 허니무너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가장 기본인 오션 스위트의 경우 사이즈가 약 27평으로 발코니까지 있어 드넓게 펼쳐진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널찍한 킹베드가 마련돼있으며 여유 있는 레인샤워와 욕조가 분리돼 있다. 또한 고급 브랜드인 록시땅이 기본 어메니티로 구비돼 있다.

호텔 내에는 라모나(멕시칸식), 인도차이나(아시안퓨전), 테라노스트라(지중해), NI(페루식), 카페 델라 플라야(조식 레스토랑), 라푼타 그릴 & 라운지(해산물 아웃도어 레스토랑) 총 6개의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으며 쿠바스타일 시가 바인 ‘하바나 라운지’도 있다.

더불어 리조트에는 메인 풀과 함께 성인 전용 풀장도 있어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카약, 스노클링, 패들보딩, 테니스, 시가만들기 또는 스시 만들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밤에는 라이브 쿠바 밴드가 멋진 공연을 선사한다.

한편 호텔 내 스파인 ‘이스파’(ESPA)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이와 더불어 휘트니스 센터, 요가 클래스 등이 함께 준비돼있다. 또한 스파 내에는 스팀룸, 사우나, 스파 전용수영장, 라운지 등이 완비돼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과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앨리스 최 프리퍼드호텔 한국사무소 영업이사는 “니주크 리조트는 칸쿤 뿐 아니라 멕시코 내에서 손꼽히는 럭셔리 리조트다. 방문하시게 된다면 꼭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 받으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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