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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P] 대체로 호실적… 하위권 업체들도 성장률↑

  • GTN 손민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12-08 오후 4:40:16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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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부동의 1위…지난해 보다 16% 성장
>>넥스투어, 보람관광, 명상여행사 등 성장률 높아

 

 

11월, BSP발권 업체들 중 하나투어가 1248억 원을 발권해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수치는 지난해 같은 달 수치인 1078억 원에 비해 1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878억 원을 발권해 발권 실적 2위를 기록한 인터파크투어는 지난해 수치인 859억 원에 비해 2% 가량 성장해 보합세를 뗬다. 실적 3위 업체인 모두투어는 지난해 581억 원을 발권한데 이어 올해 36% 가량 성장해 790억 원을 발권했다. 이어서 발권 4위 업체인 노랑풍선은 지난해 349억 원을 발권했으나 올해 535억 원을 발권해 무려 53%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발권 5위 업체인 타이드스퀘어는 지난해 240억 원을 발권한데 이어 올해 308억 원을 발권해 28% 성장했다.

 

상위 5개 업체의 발권 총 액은 3759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하나투어가 33.2%, 인터파크투어 23.4%, 모두투어 21%, 노랑풍선 14.2%, 타이드스퀘어 8.2% 순의 비중을 차지했다.

 

상위 10위 업체로 넓혀 보면 전체 발권 액은 4884억 원에 달하며 하나투어 25.6%, 인터파크투어 18%, 모두투어 16.2%로 상위권 업체들의 강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상위 30위 업체로 확대해도 이러한 현상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30위 업체들의 발권 총액은 6713억 원으로 각 업체의 비중은 하나투어 16.1%, 인터파크투어 12.8%, 모두투어 8.7%, 노랑풍선 5.2%, 타이드스퀘어 3.6% 나머지 25개사 53.6%로 집계됐다. 즉, 상위 5개의 업체가 상위 30권 발권 총액 비중 중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11월, BSP발권 업체들 중 하위권 순위를 기록한 업체들 중 높은 성장률을 보인 곳도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57위 발권업체인 넥스투어는 지난해 4억 원을 발권했으나 올해 19억 원을 발권해 무려 375% 성장했다. 발권 99위 업체인 보람관광 또한 지난해 3억 원을 발권했지만 올해 10억 원을 발권해 성장률이 233%로 수직상승했다.

 

현대드림투어 울산지점도 지난해 2억원을 발권했으나 올해 8억 원을 발권해 300%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1억 원을 발권한 명상여행사도 올해 5억 원을 발권해 400%의 기록적인 성장률을 보였다.
한편 올 11월 BSP 전체 발권 총액은 9218여 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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