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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통계] 상위 업체들의 BSP 실적 성장률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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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발권금액 9217억 원으로 최근 4년간 최고치

노랑풍선 53.1%로 상위 5위 업체 중 최고 성장률 기록

 

 

지난 11월 BSP 발권 실적을 분석한 결과, 최상위 업체들의 성장세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본사와 지점 통합 BSP 발권에서 1560억 원의 실적을 기록한 하나투어는 지난해 11월 1420억 원보다 9.9%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사 단독으로 1248억 원을 발권하며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에디터 사진

 

2위에 오른 모두투어 네트워크는 본사와 지점 통합 실적 979억 원을 발권했으며 지난해 11월 734억 원 대비 33.4%의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11월 본사와 지점 통합 실적 878억 원을 발권한 인터파크투어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종합 순위 3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성장하며 19억 원 가량의 차이를 나타냈다. 1, 2, 3위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15.2%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호텔신라는 지난 11월 183억 원을 발권하며 통합순위 11위에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475.0%라는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삼성의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본사 및 지점 별개 BSP 발권 실적 상위 30위까지의 총 실적은 6095억 원으로 이 중 하나투어가 1248억 원을 발권하며 20.5%의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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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과 비교해 본사와 지점 통합실적에서 순위가 오른 상위권 업체는 타이드스퀘어, 호텔신라, 웹투어, 자유투어, 한진관광 등으로 이중 웹투어는 지난해 11월보다 33.7% 증가한 127억 원을 발권하며 상위 15위 업체 중 다섯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노랑풍선은 지난해 11월보다 53.1% 증가한 545억 원을 발권하며 종합순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상위 10위권 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상위 30위권 업체 중 지난해 11월보다 본사 및 지점 통합실적이 감소한 곳은 레드캡투어, 세중, 행복한여행, 탑항공, 파워콜, 투어이천 등으로 각각 4.2%, 43.4%, 3.0%, 40.0%, 21.6%, 48.6%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이중 투어이천은 지난해 11월보다 48.6%가 감소한 54억 원을 발권하며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월 전체 발권 업체는 599곳으로 지난해 11월에 비해 17개 업체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총 발권실적은 9217억 원으로 최근 4년간의 발권 추이를 분석한 결과 가장 높은 발권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권 실적인 8168억 원보다 12.8%가 늘어난 금액으로 49억 원 가량의 차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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