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호텔 및 유럽철도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RTS(대표이사 박민수)가 2018년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부터 양일간 서울 용산 씨네 드 쉐프에서 ‘RTS PARTNERS DAY’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RTS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및 지원을 보내준 고객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민수 RTS 대표이사를 비롯해 RTS 임직원 및 제휴 여행사 직원 200여 명, 언론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용산 씨네 드 쉐프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저녁식사를 시작으로 박민수 대표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다이슨 드라이기,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등의 경품 추첨, 최신 개봉 영화 감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민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RTS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2018년에는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RTS’, ‘내실있는 RTS’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RTS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유저접근성 향상, 검색엔진 기능 및 필터링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B2B 사이트 리뉴얼을 진행했다. 특히 보다 많은 고객들이 더 쉽고 정확하게 전 세계 호텔과 유럽 철도를 예약할 수 있도록 맞춤 서비스 기능을 향상시켰다.

RTS 관계자는 “새해에는 더 많은 고객들이 RTS의 서비스를 편안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