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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터리] 올해 계획 & 랜드업계 현안은?

발행인이 랜드 연합사 회장에게 묻는다

  • GTN 손민지 기자
  • 게시됨 : 2018-02-09 오후 4:29:46

 

랜드사들도 해를 거듭할수록 각자 살길을 찾느라 분주합니다. 패키지여행사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거의 고정화 되다시피 한 상황에서 패키지 물량을 받는 랜드사들 역시 해당여행사의 물량에만 의지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지요. 이외에 인센티브나 상용 혹은 전문여행사 물량을 행사하려는 랜드사들은 전국을 돌며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역시도 쉽지는 않아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에 많은 랜드사들이 서로 이익을 공유하고자 이합집산으로 ‘헤쳐 모여’식의 랜드연합사라는 틀속에서 미래를 모색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지요. 현재 각 지역의 랜드들이 서로 모여서 업무도 공유하고 정보도 나누면서 파이를 키우려는 랜드연합사의 회장들을 만나 올해 계획을 들어보았습니다. 무한경쟁 속에서 시장은 점점 협소해지는데 앞으로의 랜드는 어떻게 될 것인지 그 향배가 궁금합니다.

 

 

 

‘결속력 다지고, 법관련 전문지식 교육 강화’

김영래 일등랜드 회장 (세명투어 대표)

 에디터 사진

일등랜드는 21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어, 규모가 크다고 자부한다. 올해에는 브루나이와 국내 지역을 담당하는 신규 회원사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회원사들 역시 지방영업을 할 때에도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또한 변호사와 회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회원사들에게 경영 및 법적인 상식까지 공유할 예정이다.

 

 

최근 대형 업체들의 상품들은 랜드사들을 쥐어짜는 형태다. 랜드사는 뭉쳐야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결속력 강화가 올해 랜드업계의 가장 큰 화두가 아닐까 싶다.

 

 

‘외부강사 초빙 늘리고, 랜드업 규모화에 총전력’

김용신 랜드메신저 회장 (투어월드 이사)

 에디터 사진

올해 랜드메신저의 주요 목표는 매 모임마다 외부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하고 회원사간 최신 정보를 공유할 시간을 갖는 것이다. 또한 4월 다낭 워크숍을 추진해 모든 회원사들이 더욱 끈끈해졌으면 한다.

 

 

현재 랜드메신저에는 20개 회원사가 있지만 올해 안에 두 군데 정도의 회원사를 더 모집하고 싶다. 앞으로 랜드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모든 랜드사가 서로 협심하여 KATA에 수배업이라는 직종으로 제도권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규모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즈니스&화합 중요… 괌·사이판&중남미 보강’

조명구 랜드공감 회장 (투어엠마오 소장)

 에디터 사진

올해 랜드공감의 슬로건은 ‘WATT(We Are Always Together)’다. 이는 모든 회원사가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합사의 목적은 비즈니스와 화합이다. 올해에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실현할 예정이다.

 

 

현재 랜드공감은 15개 회원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괌·사이판 지역과 중남미 지역의 신규 회원사를 유치할 예정이다. 아무쪼록 바쁜 한해가 될 것 같다.

 

 

‘랜드업계 화합+힘 키우기,무엇보다 중요한 과제’

이현우 베스트랜드 회장 (인터월드투어 대표)

 에디터 사진

최근 랜드연합사 회장단 모임을 가졌다. 여기서 모든 랜드사의 화합을 통한 결의를 올해의 주요 목표로 잡았다. 랜드사가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보호를 받아야 한다.

 

 

항공사와 여행사 사이에서 치이지 않고 랜드사들의 힘을 키울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 베스트랜드는 오랜 시간 동안 주축이 된 멤버들이 변하지 않고 운영되고 있다. 2018년에는 새로운 회원사들도 더 많이 영입해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힘이 되는 모임이 되고자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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