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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월 BSP실적… ‘성장률 1위’는 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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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BSP발권 실적이 총 1044억 원을 넘어서며 월별 실적에서 첫 1조 원 돌파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월 발권 실적인 9802억 원보다 무려 18.5%가 증가한 금액이다.

 

 

지난 1월 BSP 본사 개별 발권 실적 상위 30위 업체 중 2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업체는 노랑풍선, 타이드스퀘어, 호텔신라, 레드캡투어, 롯데제이티비, 자유투어 등 총 5개 업체이다.

 

 

이중 호텔신라는 지난 1월 289억 원을 발권하며 지난해 1월 4억 원 대비 7125.0%라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어 롯데제이티비가 지난 1월 253억 원을 발권해 지난해 같은 기간 149억 원보다 69.8% 성장했다.

 

 

자유투어도 지난 1월 157억 원을 발권하며 지난해 1월 95억 원 대비 65.3%의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노랑풍선 36.0%, 타이드스퀘어 28.7%, 레드캡투어 9.1% 등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반면 지난 1월 BSP 본사 개별 발권 실적 상위 30위 업체 중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업체는 세중, 탑항공, 투어이천 등 총 3곳으로 이중 세중은 지난 1월 114억 원을 발권하며 지난해 1월 366억 원보다 68.9%나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투어이천이 지난 1월 62억 원을 발권해 지난해 1월 89억 원보다 30.3%, 탑항공이 지난 1월 102억 원을 발권하며 지난해 1월 128억 원 대비 20.3%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부터 BSP 발권을 시작한 익스피디아는 발권 6개월만인 지난해 11월 본사 개별 실적 23위에 오르면서 상위 그룹에 안착했다. 글로벌 OTA 업체인 익스피디아가 여행사들의 터전인 BSP발권 시장에 진입하면서 전체 시장의 유통 질서를 깨뜨리고 있다는 우려가 업계 전반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안아름 기자> ar@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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