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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N광장] 하나투어
트래블 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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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안아름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8-03-16 오후 2:14:04 | 업데이트됨 :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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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하나투어는 국내 여행업계 리딩 기업을 넘어 글로벌 여행 리딩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에 있다. 하나투어의 지난 25년간의 발자취를 따라가봤다.
<안아름 기자> ar@gtn.co.kr
지난 1993년 11월 ㈜국진여행사로 여행업계에 첫 발을 내딛은 하나투어는 2년 후인 1995년 12월 ‘하나투어’라는 브랜드 명을 개발하고 이듬해인 1996년 3월 ㈜하나투어로 상호를 변경했다. 4년 후인 2000년 11월 여행사 최초로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며 업계 1위 기업으로의 발판을 마련했다. 코스닥 상장 6년 만인 2006년 11월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런던증권거래소 상장도 이뤄냈다.
이보다 앞선 2006년 4월 납세자의 날 기념 ‘모범납세자’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2007년 3월에는 납세자의 날 기념 ‘모범납세자’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2008년 2월에는 문화관광부 주관 우수여행상품으로 하나투어 국내여행상품브랜드인 ‘내나라여행’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2008년 10월에는 하나벤처 1호인 ‘하나투어샵’을, 2010년 4월엔 하나벤처 2호인 ‘H&T 마케팅’을 출범시켰다. 2011년 7월에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합작법인인 ‘호텔앤에어닷컴’을 설립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코스피(유가증권시장)로 이전 상장하며 더 큰 도약을 준비하기도 했다.
지난 2012년 11월에는 호텔업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하나투어 1호 호텔인 ‘센터마크호텔’을 개관했다. 2015년 3월에는 면세점 유통사업에 진출했으며 같은 해 11월 SM면세점 인천국제공항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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