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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N광장] 노랑풍선

직판 경영 원칙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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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지난 2001년 (주)출발드림투어라는 법인으로 시작된 노랑풍선은 같은 해 9월 지금의 ‘노랑풍선’이라는 패키지 브랜드로 업계에 발을 내딛었다. 2003년도에는 법인명도 노랑풍선으로 변경했다.

 

 

‘거품없는 직판 여행 NO.1’이라는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 노랑풍선은 직판 경영을 원칙으로 고객과 본사 사이의 중간 단계를 생략해 본사가 고객에게 직접 여행상품을 판매함으로써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고객가치 중심의 경영전략은 지난해 BSP 발권 금액 2659억 원이라는 높은 성과의 원동력이 됐다.

 

 

또한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고 상품을 발 빠르게 제안함으로써 철저한 상담과 현지 여행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여행 이후에도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에서 승인받지 못한 노랑풍선은 상장 재추진을 위한 도전을 하고 있다. 이에 기존 사내이사 6명으로 구성됐던 노랑풍선 이사회를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3명으로 변경했다.

 

 

<조윤식 기자> cy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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