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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지난해 관광업, 전 세계적으로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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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광위원회(WTTC)와 영국 경제분석기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가 연례보고서 ‘researchWTTC’를 발행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여행 및 관광 부문의 성장률은 4.6%로 전체 경제 성장률인 3% 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여행 및 관광 부문은 지난해 7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는데 이는 전 세계에서 발생된 모든 신규 일자리 중 5분의 1가량 해당되는 수치다. 또한 직접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2조6000억 달러와 1억1100만 개의 일자리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접적으로는 세계 경제에 8조3000억 달러의 효과와 더불어 3억3300만 개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이는 무려 세계 GDP(국내총생산) 전체 비중 중 10.4%를 차지함을 뜻하며 세계 전체 직무 중 10% 비율에 해당되는 수치다. 또한 지난해 여행지출 부문에서 레저 부문이 차지한 비중은 77%(총 4.2조 달러)이었으며 상용 등 비즈니스 부문은 23%로 집계됐다.

 

 

보고서는 아울러 세계 경제 성장이 가속화됨에 따라 올해 또한 여행 및 관광 부문 전망이 밝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올해 여행 및 관광 부문 GDP성장률은 4.0%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손민지 기자> smj@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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