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종합] 미주 한인관광업계 ‘쾌거’ 삼호관광,사옥 완공

관광정보센터 기능 구축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미주 한인관광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자체 사옥을 완공하고 지난 14일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LA한인 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신사옥은 대지면적 총 2만8000평방 피트 중 본사 사옥 약 3000평방 피트, 편의시설 약 3500평방 피트 규모로 지어졌다. 또한 신사옥에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 LA 및 캘리포니아관광청 등과 연계해 관광정보센터 기능도 구축했다.

 

 

이번 신사옥 착공에 앞서 설계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신경 쓴 부분은 넓은 주차장이다. 넓은 주차장을 활용해 대형 관광버스가 최대 5대까지 동시 주차도 가능하다. 관광버스를 타고 내릴 때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도록 배려했다. 여기에 주변 편의 및 휴게시설도 확보해 공항 라운지에 버금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삼호관광은 지난 1995년 10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지난 20여년 간 한국의 소년·소녀 가장 초청 미 서부 투어를 비롯해 수년간 진행해 온 1200명 무료 일일관광 행사, 샌디에고 발달 장애우 가족 후원 여행 등 기업의 사회적 기여를 통한 가치의 나눔을 위한 노력도 함께 이어왔다.

 

 

신성균 삼호관광대표는 “타 업체와 굳이 다른 길을 가기보다는 고객들이 원하는 길을 가다 보니 조금 더 신중하고 나은 길을 택했고 자연히 고객들과 함께 그 길을 갈 수 있게 됐다”며 “20년 넘게 고객들의 성원으로 삼호관광의 큰 성장을 일구게 된 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5년에 걸쳐 부지매입부터 신사옥 완공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지원 삼호관광 부장은 “미국 현지시간 14일 신사옥을 이전해 16일 출발 고객부터 신사옥에서 업무를 보게 된다”고 전했다.

 

 

<류동근 국장> dongkeu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모두투어,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 출시
JAL, 서울-도쿄노선 취항 60주년 맞아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발권액 증가
노랑풍선, 국내 여행 특가 프로모션 진행
TASF 완전 정상화…1분기 29% 증가
마이리얼트립, NDC 직판 서비스 제공
교원그룹,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패키지 선봬
에어부산, 부산-도야마 부정기편 운항
트래블레이블, 역사 여행서 출간
국적LCC, 신규 취항지 대폭 확대
이번호 주요기사
여행이지, 브랜드 앰배서더 발대식 진행
모두투어, ‘모두의 세포들’ 이벤트 진행
STA-여성인력센터, 고용 활성화 MOU 체결
하나투어, 中 지방發 여행상품 확대
JAL, 서울-도쿄 취항 60 주년 맞이 탑승 이벤트 성료
에어부산, 대만 2인 특가 프로모션 진행
마이리얼트립, NDC 직판 서비스 제공
투어비스, 문화여행 프로젝트 본격화
여행이지, 日 소도시 패키지 라인업 확대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발권액 증가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