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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역대 최대 규모’ 랑데부 캐나다

13~16일 개최… 전 세계 30개국서 참가

  • GTN 안아름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8-05-21 오전 8:41:50 | 업데이트됨 : 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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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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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나흘간 캐나다 최대의 국제 관광교역전인 ‘랑데부캐나다(Rendez-vous Canada) 2018’이 캐나다 노바스코샤(Nova stotia)주에 위치한 핼리팩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올해 42회를 맞은 이번 교역전에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180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캐나다관광청 한국 지사를 비롯해 국내 여행사 및 언론사 등 34개 업체에서 참여했다.

 

 

데이비드 골드스테인(David F. Goldstein) 캐나다관광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전 세계에서 2억800만 명의 관광객이 캐나다를 방문하며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며 “올해 중국과의 관광교류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2억5000만 명의 해외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캐나다 전 지역의 관광청들이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관광전은 지난 13일에 진행된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 현지 바이어와 전 세계의 셀러들이 사전 예약을 통해 1대1로 진행하는 미팅과 각 지역 관광청에서 주최하는 저녁 행사 등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된 ‘미디어 세션’을 통해 전 세계에서 참석한 언론인들에게 캐나다 각 지역의 최신 관광정보를 소개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랑데부캐나다를 찾은 이상우 내일스토어 해외패스팀 대리는 “전 세계에서 모인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대화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나라별 최신 트렌드를 비교하면서 국내에 적용 가능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캐나다 핼리팩스=안아름 기자>

ar@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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