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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여권, 대만 입국시 자동 출입국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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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권으로 대만 입·출국 시 자동출입국심사가 가능해져 대만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의 수속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지난달 27일 대만에서 개최된 제33차 한/대만 관광교류회의에서 저우영휘 대만 교통관광국 국장은 “27일 오후2시부터 한국과 대만 자동 출입국심사(SES: Smart Entry Service)가 정식 시작됐다.

 

이는 양국 상호교류에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으며 양국의 왕래가 증가되고 편리한 상호 방문이 가능해졌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자동출입국심사를 이용하려면 입국 전 인터넷으로 입국신고서를 미리 작성하면 되고, 입국시 이-게이트(e-Gate)를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자여권의 잔여 유효기간은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대만 자동출입국 심사 첫 이용자가 된 양무승 KATA 회장은 “이번 양국 자동출입국심사를 계기로 한국과 대만의 관광 인적교류는 2014년 100만 명 달성 이후 3년 만에 200만 명 목표를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300만 시대의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양소영 기자> kelly1016@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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