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질랜드 전문 랜드사 트래버스가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5박6일간 태국 방콕에서 ‘2018 커먼웰스 트래버스 인 방콕(COMMONWEALTH TRAVERSE IN BANGKOK)’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상훈 트래버스 대표를 비롯해 한국 본사 담당자 3명, 호주 시드니 지역 담당 가이드 11명, 호주 골드코스트 지역 담당 가이드 4명, 뉴질랜드 담당 가이드 4명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이상훈 트래버스 대표는 “이번 워크숍은 ‘하나의 팀(One Team)’이라는 주제 아래 각 지역별 담당자와 가이드가 함께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올해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래버스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참좋은여행, 온라인투어, 한진관광, 노랑풍선 등의 패키지 여행사들과 함께 대한항공, 싱가포르항공 대양주 연합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