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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친절도] 3~5위 총점 70점대에 그쳐… 지난해엔 85점대

2~5위 여행사, 지난해 대비 순위 대폭 상승 KRT·보물섬투어, 10위권 밖→5위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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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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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지가 전화친절도 평가를 실시한 여행사는 총 18개 업체다. 홀세일, 직판, 온라인 관련 여행사를 균등하게 배분했으며 업체 특성에 따라 평균 15회의 조사가 이뤄졌다.

 

 

<안아름 기자> ar@gtn.co.kr

 

 

올해 13회를 맞이한 ‘2018 GTN 전화친절도 평가(이하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참좋은여행이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4회 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참좋은여행은 본지가 작성한 전화친절도 평가표 세부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좋은여행은 총점 100점 만점에 86.3점을 획득했으며 최초수신상태 9.6점, 응대태도 25.4점, 판매노력 7.6점, 전문성 38.7점, 전화연결 5점 만점을 기록했다. 총점은 지난해(89.7점)보다 3.4점 낮아졌지만 다른 여행사들에 비해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종합순위 2위에 오른 온라인투어는 100점 만점에 80.7점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4계단 상승했다. 1위인 참좋은여행과는 총점에서 5.6점의 다소 큰 차이를 보였지만 최초수신상태(0.4점)와 전화연결(0.1점) 등에서는 근소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총점 77.1점으로 종합순위 3위에 오른 롯데관광은 전문성 35점, 전화연결 4.5점을 획득하며 지난해보다 5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했다.

 

 

이어 KRT가 74.5점으로 4위, 보물섬투어가 73.4점으로 5위에 안착했다. KRT는 지난해 10위권 내에 들지 못했으나 올해 최초수신상태 8.1점, 전문성 33.2점, 전화연결 4.8점을 받으며 상위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보물섬투어 역시 지난해 10위권 밖에 머물렀으나 올해 전문성 33.4점, 전화연결 4.6점을 기록하며 5위로 올라섰다.

 

 

올해 친절도 평가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상위 1~5위를 차지한 여행사들의 총점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5위를 차지한 여행사들의 총점이 모두 70점대에 머물며 지난해 대비 평균 10점 이상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참좋은여행을 제외한 4개 여행사의 순위가 지난해 순위권 밖에서 상위 5위권으로 진입한 것도 올해 친절도 평가의 특이점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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