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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총천연색 가을컬러 ‘한눈에’ 에어캐나다타고 캐나다 단풍여행

투어마트, ‘핵심 단풍루트’ 돌아보는 ‘10박12일’ 연합상품… 9·10월 3회만 진행

  • GTN 안아름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8-08-03 오후 5:46:09 | 업데이트됨 : 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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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캐나다 여행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어캐나다 주관 랜드 투어마트가 캐나다 단풍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AC연합 캐나다 완전일주+수생마리 10박12일’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9월21일, 9월28일, 10월5일 단 3회 출발하는 시즌 한정 상품으로 추석연휴가 이어지는 9월28일과 10월5일의 경우 출발을 확정지을 만큼 모객이 순항 중이다.

 

에디터 사진

이춘화 투어마트 대표는 “갈수록 연합 상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드는 추세”라며 “이번 AC연합 상품의 경우 주관사인 에어캐나다, 투어마트, 캐나다관광청, 회원사(연합상품 운영 여행사) 등 4사가 합심해 캐나다 여행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캐나다관광청에서는 모객 순위 1~3위 회원사에 회식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이번 연합 상품의 실적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AC연합 상품은 기존 투어마트에서 운영하던 캐나다 완전일주 상품에 캐나다 단풍의 정수로 손꼽히는 수생마리 일정을 추가해 새롭게 구성했다.

 

 

첫 날은 인천공항을 출발해 밴쿠버 시내를 관광하고 페리를 이용해 빅토리아로 이동 후 밴쿠버 섬을 관광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마정원인 빅토리아의 부차드 가든과 영국식의 주 의사당 등을 둘러보고 밴쿠버 공항으로 이동한 후 항공편을 이용해 캘러리로 향한다. 저녁식사 후 캘거리와 에드몬튼 사이에 위치한 레드디어 지역을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셋째 날은 알버타 주 고속도로를 따라 아브라함 호수로 이동한다. 아브라함 호수는 바닥에서 자라는 식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메탄가스가 수면으로 올라오는 도중 얼어서 생긴 프로즌 버블(Frozen Bubble) 현상으로 인해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이후 아이스필드와 페이토 호수를 관람하고 밴프로 이동해 휴식을 취한다.

 

 

넷째 날은 밴프에서 가장 큰 호수로 유명한 미네완카 호수, 투잭호수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유네스코의 세계 10대 절경으로 지정된 레이크 루이스를 방문한다. 다시 캘거리로 이동해 간단한 쇼핑과 관광을 즐기고 에어드리 지역에서 휴식을 취한다.

 

 

일정 중반으로 접어든 5일째에는 항공편을 통해 몬트리올로 이동한다. 몬트리올 시내 관광 후 퀘백으로 이동해 저녁식사 후 야경 워킹투어를 진행한다.

 

 

여섯째 날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유명한 올드퀘백 지역과 킹스턴의 천섬을 관광하고 토론토로 이동한다.

 

 

7일째에는 캐나다 단풍의 핵심지역으로 꼽히는 알곤퀸 주립공원의 돌셋 전망대를 방문한다. 이후 수페리어 호수와 휴런 호수의 관문도시인 수생마리로 이동해 자유일정을 이어간다.

 

 

8일째에는 알고마 센트럴 단풍 열차를 탑승해 아가와 협곡과 아가와 캐니언 파크에서 총 천연색의 단풍을 관람한다. 기차에서 제공하는 샌드위치와 샐러드, 수프 등으로 간단히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수생마리로 이동해 저녁식사 후 휴식을 취한다.

 

 

9일째에는 서드베리를 방문해 무스코카의 관문인 그레이븐 허드스트 등을 둘러본다. 관광 일정의 마지막 날인 10일째에는 토론토 시내관광, 나이아가라 폭포 관람 등을 진행한다. 다음날 에어캐나다를 이용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이번 여행이 마무리 된다.

 

 

이춘화 대표는 “연합 상품은 일종의 ‘턱받침’이라고 생각한다. 여행사 단독으로 운영하는 자체 상품에서 놓칠 수 있는 고객을 받쳐내 모객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연합 상품’의 장점”이라며 “이번 AC연합 상품의 경우 상품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체 하나 하나가 상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모든 과정이 순조로울 수 있었다. AC연합 상품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연합 상품을 통해 침체된 여행시장의 새로운 동기부여가 만들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아름 기자> ar@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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