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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새로운 도약’ 롯데제이티비

박재영 단일 대표이사 취임… ‘한국 대표여행사’ 다짐

  • GTN 김기령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8-08-06 오전 8:27:24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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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롯데제이티비가 지난 1일부터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의 변경 및 박재영 대표이사<사진 윗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취임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와 ‘JTB’의 합작회사인 롯데제이티비는 지난 2007년 창립 이래 공동대표이사 체제를 기반으로 여행업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최근 실적이 지속 성장하는 등 양 사의 파트너십이 안정권에 접어들었다는 판단 아래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종료하고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이에 지난 1일 롯데제이비티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

 


롯데제이티비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더욱 빠르게 대응하고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여행사로써의 변모를 꾀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단을 단행했다.

 


박재영 신임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발맞춰 고객의 기대보다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는 한국 대표 여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 대표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아시아나항공 여객영업본부 상무를 거쳐 지난 2014년 3월 롯데제이티비에 입사, 영업부문 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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