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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호주관광청 업무 대행사’에 H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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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호주정부관광청이 한국 여행업계 시장에 더욱 집중하고자 국내에서 호주정부관광청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대행하고 대표할 회사로 H 플러스(H PLUS, 대표 조진하·사진 오른쪽)를 선정했다. H 플러스는 지난 3일 폐쇄된 호주정부관광청 한국지사에 이어 향후 국내 여행 산업관계자 및 여행사와의 협력을 차질 없이 이어 갈 계획이다. 또한, H 플러스는 호주에 관한 정확한 지식과 더불어 세일즈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지원하고 트레이닝하는 호주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ASP, Aussie Specialist Program)을 운영한다.

 

 

앤드류 호그(Andrew Hogg) 호주정부관광청 북아시아 총괄국장은 “H 플러스 조진하 대표는 여행 산업과 관련해 수준 높은 전문성을 갖췄으며 향후 호주 관광 마케팅 활동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주정부관광청은 호주 관광의 부흥을 위해 한국 시장에서 대행사 체제로 운영을 전환하기로 하고 지난 5월 해당 입찰 공고를 실시했다. 2018년 3월을 기준으로 지난 한 해 동안 호주를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30만3800명을 돌파했으며 경비로는 총 16억 호주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로 가는 한국 직항 노선은 매주 19편 운항된다. 호주정부관광청의 한국 여행 시장을 위한 정보는 호주정부관광청 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tourism.australia.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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