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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이제는 산동성(위해·연태)으로 떠날 때”

  • GTN 김기령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8-08-13 오전 8:23:54 | 업데이트됨 : 2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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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중국 산동성(위해, 연태) 패키지 상품을 최초로 만든 이가 있다. 임영훈 지투어 인 코리아 대표<사진>가 바로 그 주인공. 임 대표는 “중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은데 그 중에서 중국 산동성(위해, 연태) 지역은 손에 꼽을 만큼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라며 “패키지로 만들어 한국인들이 찾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임 대표는 “위해, 연태 지역은 장보고 유적지로 유명한 성산두와 야생 동물원, 삼선산 등 볼거리가 많다. 그러나 관광지 입장료가 너무 비싼 것이 걸림돌이었다. 비싼 입장료에 여행사들이 판매를 주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며 “노력 끝에 위해시여유국과의 협의가 잘 이뤄졌고 아시아나항공도 흔쾌히 우리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상품을 진행하게 됐다”고 상품 출시 계기를 설명했다.

 

 

산동성은 인천과 직선거리로 가장 가까운 도시로 인천국제공항에서 두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OZ)의 오전 출발 운항편을 타고 출국한 후 오후 비행기로 귀국하는 일정으로 항공시간에 좌우되지 않는 알찬 2박3일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지투어의 산동성 패키지만의 특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하절기에는 인천~위해 노선을 주4회(월, 수, 목, 금), 동절기(11월~)에는 주7회 운항할 예정이다.

 

 

4명부터 출발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소수인원으로도 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날짜에 임박해 인원을 채우지 못해 상품이 취소되는 일이 줄어든다. 여행사와 고객 모두 만족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다.

 

 

3일 내내 중국 5성급 호텔인 탕박리조트에서 숙박한다. 탕박리조트는 온천탕이 40개가 넘는 대규모 리조트로 중국인들이 온천을 즐기기 위해 많이 찾는 리조트로도 유명하다.

 

 

임 대표는 “여행에서 숙박시설과 음식의 중요도가 8할 이상을 차지한다”며 “아무리 저렴한 가격의 상품이라도 숙박은 좋은 곳으로 선정하려 노력한다. 그래서 최고 등급의 리조트로 숙박시설을 선정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철칙”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임 대표가 햇수로 6년째 운영하고 있는 지투어 인 코리아는 일본 대마도를 시작으로 중국, 태국, 필리핀 보홀 세부로 여행객을 보내고 있으며 화동훼리 전문 랜드, 울릉도 선표 대리점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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