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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흥미진진… ‘휴양도시’ 첼암제&카프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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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남빛하늘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8-08-13 오전 8: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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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빙하·산·호수를 모두 즐기세요
잘츠부르크 주변 소도시
첼암제는 오스트리아 중부 잘츠부르커란트 주에 위치한 ‘호수 옆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곳으로 빙하, 산, 호수 세 가지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휴양 관광도시로 이웃한 카프룬과 함께 ‘첼암제-카프룬’으로 불리며 잘츠부르크시에서 약 80km 거리에 있는 알프스 산맥과 함께 동화 같은 마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소도시이다.
Best 1: 탑 오브 잘츠부르크 전망대
탑 오브 잘츠부르크전망대는 잘츠부르크주 최고봉인 키츠슈타인호른(Kitzsteinhorn) 산 정상에 있으며 케이블카로 편리하게 올라갈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케이블카를 두 번 갈아타야 한다. 최정상까지는 약 45분이 소요된다.
이곳에서는 알프스 고지대의 자연과 빙하의 풍경을 1년 365일 만끽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8m 크기의 스크린으로 키츠슈타인호른을 만날 수 있는 ‘시네마 3,000(Cinema 3000)’, 호에 타우에른 국립공원의 광물 생성과 알프스 산맥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암벽 터널, ‘내셔널 파크 갤러리(National Park Gallery)’가 있다.
Best 2: 슈미텐회에 산
첼암제 마을 뒤편에 위치한 슈미텐회에 산에서는 즐길 거리가 많다. 3000m 고봉이 30개가 넘어 오스트리아 최고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포르쉐에서 디자인한 케이블카를 타고 슈미텐회에 정상에 오르면 오스트리아 엘리자베스 황후를 위해 만든 씨씨 예배당(SiSi Chapel)을 만나 보게 된다.
Best 3: 첼 호수
그대로 마실 수 있을 만큼 맑은 물을 뽐내는 첼 호수는 유럽에서 가장 깨끗한 호수로 알려져 있다. 호수의 바닥이 다 보일 정도로 선명한 이 호수에서는 ‘황후 엘리자베트(Kaiserin Elisabeth) 클래식 보트투어’, 요가, 스탠드업 패들링 등 다양한 수상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첼 호수는 미국 인기 드라마였던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마지막 회 등장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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