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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VJ, 인천·무안서 내년 1월 달랏 전세기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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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스카이, 지난해 이어 두번째 운항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장 홍보 부스도 마련

 

에디터 사진

 

다가오는 동계시즌인 2019년 1월9일부터 베트남 달랏으로 전세기가 뜬다. 기존에는 호찌민을 경유해 달랏으로 갈 수 있었지만 이번 전세기를 통해 인천, 무안에서 바로 갈 수 있는 직항편이 생겨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비엣젯항공의 오는 2019년 인천~달랏으로 운항하는 노선의 일자를 보면 1월5·9·13·17·21·25일 총7회, 2월2·6·10·

14·18·22·26일 총7회다. 또한 225석인 A321편이 투입돼 인천에서의 승객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행시간은 5시간30분이 소요된다.

 

 

무안~달랏 노선의 경우 인천 노선에 비해 공급좌석이 더 적은 175석의 A320기종을 투입했다. 2019년 1월 스케줄 일자는 인천 노선과 같으며 2월에는 2일 하루만 운항해 8항차로 계획돼 있다.

 

 

‘베트남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달랏은 1500m의 고산지대에 위치해 일 년 내내 18~23도의 쾌적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 20세기 초 프랑스 지배 당시 달랏은 휴양지로 개발돼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있지만 유럽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곳이다. 한국인들에게는 이미 신혼여행지와 골프하기에 최적인 곳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기도 하다.

 

 

비엣젯항공의 PSA를 맡고 있는 에버스카이의 관계자는 “현재 오는 동계스케줄 달랏 노선에 대한 대형여행사와 중소여행사에서 문의가 많다. 많은 관심과 참여 신청 바란다”며 “오는 30일부터 개최되는 모두투어 박람회에 베트남 람동성 달랏시 홍보관을 열어 더욱 홍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전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지난해 12월29일 인천~달랏 첫 취항을 기념해 베트남 달랏공항에서 취항행사를 개최했으며 올해 2월까지 총 11항차를 운항했다. 이 당시 전세기 상품은 평균 탑승률 90%대를 보이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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