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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창립 17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 노랑풍선

‘상장·국내 인바운드·OTA’ 전력

  • GTN 김기령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8-09-10 오전 8:41:25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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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창립 17주년을 맞은 올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재청구와 ㈜서울투어버스여행 인수 등을 진행하면서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다져가고 있다.

 

 

노랑풍선이 오랜 숙원인 코스닥 상장을 위해 지난 5일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에 재청구했다. 지난해 11월 상장예비심사에서 한차례 고배를 마신 후 심기일전한 노랑풍선은 지난해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투명 경영을 선언하면서 상장 재추진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코스닥 상장은 노랑풍선의 대외신인도를 높이고 기업이미지를 제고해 영업력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스닥에 상장되면 풍부한 자금력과 우수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미래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의 도약에 다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노랑풍선은 지난 1일 ‘㈜서울투어버스여행’을 인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

 

 

㈜서울투어버스여행 인수를 통해 국내 인바운드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가겠다는 의지로 분석된다. 1일부로 ㈜서울투어버스여행을 맡게 된 오미경 서울투어버스여행 대표이사는 “서울투어버스여행을 운영하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대표직을 맡은 만큼 앞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운영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지난 3일 서울 노랑풍선 사옥에서 창립 17주년 기념식을 열고 노랑풍선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사원 수상 행사와 10년 이상 근속자에 대한 표창, 상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데 협력해온 우수인솔자, 우수대리점을 선정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인중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어떤 기업이든 사업 환경과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발전을 지속해나갈 수 있다”며 “임직원 모두가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적 경영을 바탕으로 변화에 적응하고 혁신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8면에 계속>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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