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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태풍·지진 악재 연속···日시장 비상

  • GTN 김미현 기자
  • 게시됨 : 2018-09-10 오전 8:48:55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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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간사이·훗카이도 공항폐쇄 조치

나고야·후쿠오카 등 우회 입국 권유

 

지난 4일 일본 열도를 강타한 제21호 태풍, ‘제비’ 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6일 홋카이도에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일본은 패닉 상태에 빠졌다.

 

 

활주로 등이 침수된 5일, 간사이공항 출발 및 도착 항공편이 모두 결항 됐다. 9월11일까지 공항 폐쇄가 공식 발표(9월6일 발표 기준)된 상태이지만 상대적으로 피해가 덜한 2터미널의 빠른 복구로 일본 국내선 항공 서비스는 7일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진이 발생한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도 상황은 마찬가지, 6일 신치토세 공항 출·도착 모든 항공편이 결항됐고 공항은 폐쇄 조치됐다.

 

 

두 지역 모두 일본 주요 관광 목적지로 여행 산업에 미치는 타격이 크다. 다양한 지역의 LCC 취항으로 되살아나는 듯 했던 일본 시장이 지난 6월 오사카에서 발생한 지진부터 7월 전국을 강타한 폭우, 8월의 태풍 시마론, 9월 태풍 제비와 지진까지 악재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실제로 지난 7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은 지난해 대비 약 6%가 하락한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태풍과 지진으로 인해 시작된 일본 여행 상품 취소 사태는 5일 본격화 됐으나 불투명한 항공사 및 일본 현지 관련 업체의 환불 규정 및 정책으로 여행사들이 곤욕을 치뤘다.

 

 

6일 오후 관련지역 취항 항공사들이 예약 변경 및 취소에 관한 정책을 발표했지만 호텔 및 현지 어트랙션으로 부터는 이렇다 할 방침을 전달 받지 못했다. 정전사태로 일부 숙박업체는 연락조차 어려운 실정이었으며 6일부터 영업을 재개한 오사카의 일부 어트랙션들은 6일까지는 별다른 증빙 서류 없이 환불이 가능하지만 7일부터는 항공 결항 증빙서를 제출한 경우에만 환불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입장권 판매 관계자는 “공항이 11일 까지 잠정 폐쇄 결정을 내린 상황에서 이 같은 조치는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개별 여행객이 많은 일본 지역에 티켓 판매가 특히 많은 상황에서 일일이 결항 증빙서를 제출하며 환불 절차를 진행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고 토로했다.

 

 

6일 현재 기준, 해당 공항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는 공식적으로 공항 폐쇄가 결정된 9월11일까지의 항공권에 대해서는 비용 부담 없이 변경 예약(1회에 한함) 및 환불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불가피하게 일본을 방문해야하는 수요를 위해 항공사 및 여행사는 간사이 대신, 동경, 나고야, 후쿠오카 등으로의 우회 입국을 제안하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 에어부산과 이스타 항공 등은 부산~나고야, 인천~나리타 항공편을 보항, 운항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한편 7일부터 간사이공항 2터미널을 통한 일본 국내선 서비스 개재가 조심스럽게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2터미널을 이용, 인천~간사이 구간의 피치항공 빠른 운항 여부에 대해서도 업계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미현 기자> julie@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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