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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캡슐] 산과 자연, 트래킹여행의 모든 것

  • GTN 이원석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8-09-20 오후 5:58:21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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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자연여행사(대표 송무근)는 2005년에 설립한 전 세계 트래킹&테마 전문 여행사다.

 

 

송무근 대표는 청주에서 투어앤유(Tournyou)를 설립해 골프투어, 신혼여행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 세계 트래킹&테마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를 운영 중이다. 설립 초창기에는 네팔을 중점으로 2008년부터 트래킹을 주제로 여행상품을 계획했다.

 

 

여행다운 여행을 판매하는 여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본인이 직접 전 세계의 트래킹 지역을 돌아다니며 노하우를 쌓아 상품을 계획하고 이용하는 고객에게 완벽한 트래킹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히말라야의 메라픽, 아일랜드픽 그리고 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 등 판매하는 상품의 90% 이상 본인의 경험을 통해 상품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

 

 

타 여행사의 상품을 모방해 가짜 여행이 많아지는 요즘 산과 자연은 독자적인 상품을 개발해 산을 사랑하는 등산·트래킹 마니아들에게는 잘 알려진 여행사다.

 

 

올해 1월에는 트래킹 여행이 아닌 일반 여행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18개월이라는 시간을 거쳐 베프라 불리는 ‘베스트 프라이스’ 플랫폼을 직원들과 개발해 소수 인원, 100% 출발 확정이라는 파격적인 강점을 내세워 FIT(자유여행) 수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실시간으로 방문 분석, 유입분석, 페이지 분석, 인구 통계로 방문하는 주요 고객들의 성별·연령을 고려해 상품개발에 주력하고 최적의 상품으로 여행다운 여행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송무근 대표는 경기 침체로 인한 불안정한 현재 여행업계 시장에 대해서 “여행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여행업계 종사자들이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것이 아닌 서로 신뢰를 쌓아 ‘WIN-WIN’하는 것이 여행업계의 생존전략이다”라고 전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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