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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홋카이도 당국, 관광부흥책 실시…11월말까지 숙박료 파격 할인

최대 70% 싸다

  • GTN 김미현 기자
  • 게시됨 : 2018-10-08 오전 8:45:21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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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5박하면 100만원 절감···해외여행사 자원책도 곧 마련

 

 

일본 정부가 지난 9월 발생한 지진으로 큰 타격을 입은 일본 홋카이도 관광 부흥을 위한 홋카이도 여행 할인 지원책의 도입을 결정하고 지난 1일 실시에 들어갔다. 이는 여행 경비 절감을 통해 여행 수요를 환기하고 홋카이도를 향한 여행객의 발길을 좀 더 앞당기기 위한 것으로 홋카이도 숙박 업체의 할인 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숙박 예약 사이트를 통해 지급된 할인 쿠폰 ‘괜찮아요 홋카이도 쿠폰’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홋카이도 부흥 책은 방일 외국인들에게 더욱 적극적이다. 일본인 여행객은 최대 3박까지 50~7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반면 방일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숙박지의 수에 관계없이 최대 5박까지 70% 할인을 적용한다. 꼭 같은 지역의 동일한 숙소일 필요도 없다. 예를 들어 치토세시 1박, 삿포로 1박, 아사이카와시 1박으로 지역과 숙소가 각각 다르더라도 1박 기준, 최대 2만 엔까지 7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홋카이도 내에서 5박을 머무르는 경우 최대 10만 엔의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홋카이도 부흥 할인제도 2탄은 10월5일 일본 숙박 예약 사이트 라쿠텐 여행, 잘란, 루루 등에서 발효됐다. 10월1일부터 11월29일까지 할인 쿠폰 취득이 가능하며 11월30일까지 숙박 이용이 가능하다. 훗카이도 부흥 지원책에는 총 153억엔의 예비비가 조성됐으며 이 중 홋카이도 부흥 할인 제도에는 81억엔이 배정됐다.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부흥책은 지난 1일 라쿠텐 여행과 JTB, 쟈란 등을 통한 홋카이도 부흥 할인 쿠폰 제공으로 1탄이 진행됐으며 곧 숙박시설 및 관광을 할인 상품으로 적용, 3탄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기숙 홋카이도 한국사무소 차장은 “한국 여행사를 통해 일본을 여행하는 여행객, 즉 한국 여행사의 일본 여행상품에 대한 지원 정책은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일본 정부가 관련 업계에 중국, 한국 등 해외 여행사를 통한 여행상품에도 지원을 조성하고 10월 중순까지 홋카이도 부흥 비율을 적용한 여행 상품 판매를 시작하도록 권장한 만큼 이 달 안에는 여행사를 통해 홋카이도를 여행하는 여행객에게도 혜택이 부여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일부 노선에 감편이나 운휴가 적용되고는 있지만 신칸센 및 장거리 버스노선 운항도 점차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현 부장> julie@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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