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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LCC, 장거리 노선 현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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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사진

 

 

지난 24일부터 1일까지의 인천에서 호놀룰루로 가는 노선의 탑승률을 분석해봤다.

 

 

외국항공사인 하와이안 항공은 주6회에 걸쳐 운항하며 인천→호놀룰루 노선 운항항공사 중에 탑승률(75.3%) 1위의 실적을 거뒀다. 대한항공은 가장 많은 공급좌석(4416석)을 보유했으며 74.9%의 탑승률을 보여 순항 중에 있다. 반면, 가장 낮은 탑승 실적을 거둔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절반 수준인 운항(8회)을 함에도 불구, 대한항공에 비해 많은 좌석(300석)의 항공기(B777편)를 사용한 탓에 52.5%의 탑승률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해당 노선에 유일한 저비용항공사(이하 LCC)인 진에어는 해당 기간에 70.2%의 탑승률을 선보였다. 진에어는 지난 2015년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인천→호놀룰루 장거리 노선에 취항했다. 진에어의 호놀룰루 취항에 힘입어 현재 많은 LCC들은 장거리 노선에 취항하고 있으며, LCC의 장거리 노선에 대한 취항은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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