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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캡슐] 세명투어의 색다른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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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세명투어 대표는 1990년 세명 인터내셔널 여행사를 시작으로 러시아·중국에 국내 최초 어학연수단을 파견하는 등 28년 전통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러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특수 지역 상품을 개발하는 여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1년부터 러시아 위주의 상품개발에 주력했으며 ‘철의 실크로드’ 시베리아 횡단 열차 등 배낭, 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 2003년부터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지역에 현지 사무소를 설립하는 등 고객에게 안성맞춤에 가까운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기존 극지방 여행을 선호하는 극소수의 여행객은 물론, 러시아의 겨울을 체험해보고 싶은 여행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상품으로 러시아 동부에 위치한 캄차카 지역의 스노모빌, 스키 등 겨울철 여행 상품에 주력 할 예정이며, 러시아 하바롭스크 북쪽 지역에 위치한 사하공화국지역으로 겨울이면 전 세계에서 가장 추운 극지방을 체험하는 등 특별한 상품을 기획중에 있다.

 

 

김영래 대표는 몸소 본인이 직접 현지답사를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냉정하게 평가해 상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1990년 여행의 불모지였던 러시아(구 소련)는 해외여행에 있어 불안전한 지역으로 손꼽혔지만, 2014 한·러 무비자협정을 통해 50만 명이라는 한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러시아 여행의 시동을 걸었다.

 

 

또한, 김영래 대표는 “이미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동남아·유럽권의 여행보다는 러시아 극지방 여행상품이 패키지 단체 관광객은 물론 FIT여행객의 수도 많이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며 “요즘 남·북 평화협정을 통해 통일이 조금씩 다가오는 이 시점에서 우리나라와 북한을 이어 러시아 국경을 지나는 횡단 열차 상품을 개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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