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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운항 재개한 간사이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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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인천·무안에서 오사카(간사이)로 가는 노선의 탑승률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해 분석해봤다.

 

 

인천발 간사이행 노선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대비 52.4%→42.1%(10.3%), 55.0%→46.5%(8.5%) 하락세를 보였다.

 

 

유류비 증가와 예상치 못한 천재지변에 따른 운항 중단이 실적에 악영향을 끼친 요소로 꼽힌다. 반면 태풍·지진으로 인해 단거리 노선에서 직격탄을 맞은 LCC가 예상을 뒤엎었다. 에어서울은 1.8% 소폭 상승했으며,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대비(82.2%→91.7%) 9.5% 성장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무안에서 출발하는 제주항공의 간사이 노선의 경우 인천에서 출발하는 타 저비용항공사에 비해 낮은 실적(71.7%)을 보였다.

 

 

지난 7월에 간사이 노선을 신규취항한 제주항공은 취항 두 달 만에 천재지변에 따른 운항 중단과 10월 추석 연휴의 역 기저효과 등으로 하반기 실적이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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