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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캡슐] 삼호관광,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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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삼호관광은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교민들을 대상으로 한 패키지여행 상품 개발에 주력하는 관광회사다. 기존 인·아웃바운드에 주력한 여행사와 색다른 삼호관광은 해외에 거주 중인 한인 교민들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로써 국내 최초로 미국에 본사를 둔 관광회사다.

 

 

물론, 한인 교민들만을 위해 영업을 하는 것은 아니다. 미서부 지역 위주의 상품개발과 국내, 유럽, 중국, 크루즈, 중남미(특수 지역) 등 다양한 국가를 상대로 하는 상품을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기획하기도 한다.

 

 

지난 4월에는 LA 한인타운에 단독 사옥을 건설해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해외에서 거주하는 한국인의 수가 가장 많은 도시 LA인 만큼 삼호관광의 신사옥에 들러 여행상품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는 서비스 또한 친절하게 응대 받을 수 있다.

 

 

사옥은 넓은 주차장으로 대형 관광버스가 최대 5대까지 동시 주차가 가능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도모했으며, 오는 12월에는 카페를 오픈해 고객에게 안락한 시설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주력 상품으로는 3대·4대·5대 캐니언 등 미서부 지역 상품을 계획하고 있으며, 365일 1년 내내 날씨에 상관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모든 상품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자체 버스와 자체 가이드로 진행돼 여행의 이동과 관광지에 대한 정보의 부족함 없이 편안한 여행길을 제공한다.

 

 

또한, 최지원 삼호관광 부장은 “앞으로의 삼호관광은 미국 내에 위치한 하나의 기업체로써 큰 규모의 성장을 통해 관광업계의 발전에 기여하는 게 메인이다”라며 “한국 시장에는 더 다양한 미주지역의 관광자원을 신뢰 있고 가성비 좋은 여행상품으로 개발해 삼호관광을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향후 영업 과정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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