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모션] 필리핀관광부, 한국 향한 뜨거운 사랑 보여
-
- GTN 이원석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8-10-15 오전 8:58:01
-
필리핀관광부가 상반기에 필리핀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한국인 여행객을 위해 MAMF(맘프) 행사를 진행했으며, 추가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필리핀관광부는 내한 방문과 동시에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창원에서 ‘2018 MAMF(맘프)’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필리핀은 2018 맘프 주빈국으로 선정돼 필리핀국립 예술단, 송 위버스필리핀(Song Weavers Philippines) 합창단의 공연 등 필리핀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필리핀농업부(Philippine Agriculture Office)의 열대과일 시식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행사에 참여한 필리핀 교민회는 ‘맘프의 꽃’이라고 불리는 다문화 퍼레이드에서 필리핀 주요 지역인 루손, 비사야, 민다나오 지역의 특색이 돋보이는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지난 11일부터 오는 11월7일까지 이마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 한해 필리핀 최고의 관광지를 직접 여행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이마트 점포 및 ‘SSG MALL’ 온라인 홈페이지의 필리핀 인기 휴양지인 세부, 보홀, 마닐라, 보라카이 포스터가 부착된다. 응모를 원하는 이들은 가고 싶은 관광지 포스터를 찾아 함께 사진을 찍은 뒤 필수 해시태그인 #이마트필리핀관광부 #필리핀여행 #이마트 #가고싶은 필리핀 관광지 지역명(마닐라, 세부, 보홀, 보라카이)을 태그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된다. 총 25명의 당첨자를 선정하며, 이벤트 당첨자 명단은 11월12일에 필리핀관광부 공식 홈페이지와 이마트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마리아 아포 필리핀관광부 한국지사장은 “2018년 상반기에 필리핀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 중 한국 관광객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필리핀 여행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필리핀의 자연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GTN 금주의 이슈
-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