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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이난 호황, 다시 기대합니다

하이난 국제관광섬 설명회

  • GTN 이원석 기자
  • 게시됨 : 2018-11-05 오전 8:33:53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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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지난해부터 한국인관광객

전년 동기 대비 43%나 늘어

‘올해 10만 명 방문’ 예상

 

중국 하이난(해남도)이 10여 년 전의 한국인 방문 호황을 꿈꾸고 있다.

 

 

지난해 하이난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9만158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가 증가했다. 올 상반기에는 5만 명을 넘어 올해는 10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10여 년 전 국내 및 중국국적 항공사들이 앞 다퉈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 때를 연상케 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하이난은 여행 위주의 관광산업을 시작으로 여행 시장의 붐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하이난은 지난 1일 한·중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라호텔에서 대형설명회를 개최해 국제관광섬으로써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선샤오밍 하이난성 인민정부 성장이 직접 참석해 하이난을 홍콩이나 싱가포르 못지않은 자유무역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하이난은 생태문명 시험구와 국제 관광소비 센터로 더욱 발전할 전망이다.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하이난은 수많은 골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여행으로 이미 명성이 자자하다. 골프여행은 물론 섬 전역에 줄기처럼 뻗어있는 온천수를 통해 즐기는 온천관광 등 특색 있는 여행도 가능하다.

 

 

여행 중 하이난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의 생활문화를 공유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은 기존 정형화된 패키지 여행과는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의 구조상 가슴이 탁 트이는 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7성급 초호화 리조트 ‘아틀란티스 호텔(Atlantis Hotel)’이 두바이, 뉴욕에 이어 전 세계에서 하이난 하이탕베이에 세 번째로 지난 5월에 오픈했다.

 

 

한편, 하이난 국제관광섬 대형설명회를 참석하기 위해 지난달 31일에 한국을 방문한 쑨영 관광·방송·문화·체육부 청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하이난만의 열정과 매력을 알리고자 한국을 방문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한을 통해 한·중 교류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겨울 시즌에도 더욱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하이난을 방문하셔서 따뜻한 햇살 속에서 여행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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