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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베트남의 매력은 ‘무한대’

  • GTN 김미루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8-11-05 오전 8:52:39 | 업데이트됨 :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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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GHM 한국 대표사무소는

‘네오마케팅 플러스’에서 맡아

다양한 베트남 홍보 계획

 

 

지난달 30일 한국을 방문한 응우웬 당 꽝 빈(Nguyen Dang Quang Vinh) 그린 호텔 매니지먼트(Green Hotel Management·이하 GHM) CEO를 만났다. 베트남 로컬 브랜드로 이미 자리를 잡은 GHM을 적극 알리고 싶다는 그는 한국시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을 빛냈다.

 

 

호텔 관련 서비스업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향후 10년까지 내다보고 있다. 프로퍼티 계약 시, 소유주의 경영철학을 먼저 살핀다는 그는 중장기 전략을 가지고 고객을 존중하는 마음이 바탕인 호텔 소유주와 계약을 한다고 전했다.

 

 

그린 호텔 매니지먼트에 관해 소개해 달라.

그린 호텔 매니지먼트(GHM)사는 단순한 호텔 관리를 넘어 베트남 현지 브랜드 호텔들의 서비스 수준과 편의성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지향한다. 다낭, 호이안과 나트랑을 포함해 푸꾸옥, 호찌민, 판틱, 롱하이, 사파 등 그린 호텔 매니지먼트 브랜드의 호텔을 베트남 각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호텔은 다음과 같다.

 

 

△Mandila Beach Hotel △Vanda Hotel & Spa Da Nang △Hoi An Trails Resort & Spa △The Palmy Hotel & Spa △Cicilia Danang Hotel & Spa △Amon Hotel Phu Quoc △Cicilia Sai Gon Hotel & Spa △Cicilia Nha Trang Hotel & Spa △Saint Simeon Resort & Spa Long Hai △BB SAPA Hotel

 

 

한국 네오마케팅 플러스와의 관계는.

지난 1일부로 네오마케팅 플러스(대표 노태호)가 GHM의 한국 대표사무소를 맡게 됐다. 우리는 월드체인 호텔을 중점으로 판매하는 기존의 매니지먼트사가 아니기 때문에 현지 업체를 중시하고 로컬 브랜드로의 색깔을 더욱 드러내기 위해 현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네오마케팅 플러스와 손을 잡았다.

 

 

매년 늘어나는 베트남 방문 한국관광객 수요에 맞게 네오마케팅 플러스와 한국시장에서의 회사의 브랜드를 확고히 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세 확장과 더불어 GHM이 한국시장에 많이 소개돼 한국관광객들의 니즈도 높아지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한국시장의 최근 동향과 향후 경향을 어떻게 보는가.

베트남에서 한국의 시장점유율은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이라 본다. 베트남을 방문하는 전체 관광객 중 45%가 한국관광객일 정도로 베트남은 한국인들에게 인기 지역이다. 하지만 많은 한국관광객들은 다낭과 나트랑 같은 정형화된 도시 여행에만 주력하는 경향이 강하다.

 

 

베트남은 무궁무진하고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나라다. 이러한 다양한 지역에서의 넒은 객실,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해보는 것은 베트남의 매력을 배가 시킬 것이다.

 

 

문의: 02)730-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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