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관광청이 포르투와 북부지역과 중부, 리스본 지방 등 포르투갈 7개 지역소개와 명소를 담은 한글 여행 안내서를 발간했다.

최근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포르투갈 곳곳이 소개된 후 관련 지역의 여행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 한글 여행안내서 발간 소식이 더욱 반갑다.

포르투갈 관광청 관계자는 “최근 리스본과 포르투를 찾는 한국 여행객이 크게 증가했다”면서 “한글 안내서가 포르투갈 여행을 계획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르투갈은 유럽국가로는 최초로 '2017 World Travel Award'의 World's leading Destination 1위에 선정되며 그 인기와 매력을 입증했다.

포르투와 북부지역과 중부, 리스본, 알렌테주, 알가르베, 아조레스, 마데이라 지역 및 명소가 소개된 한글 안내서는 포르투갈 관광청 한국사무소에서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