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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페루 유명커피 브랜드 ‘카페 델 페루’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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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주한 페루 무역대표부가 페루의 통합 커피 브랜드 ‘카페 델 페루(Cafés del Perú)’를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8 카페 쇼’에서 국내 소비자에게 첫선을 보였다.

 

 

세계 7대 커피 생산국 중 한 곳인 페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기농 커피 생산국으로 유기농 인증과 공정무역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페루의 총 커피 생산량은 24만7225톤에 달하며, 그 중 3%만이 스페셜티 커피다.

 

 

커피는 생산지, 재배 및 수확 방법, 가공방법, 로스팅, 보관, 추출방법 등에 따라 매우 달라지는데 스페셜티 커피는 향미, 맛, 후미, 보디 등 커피 품질과 관련된 10가지 항목을 전문가가 평가해 80점 이상(100점 만점 기준)을 획득했다.

 

 

조안 발레나 주한 페루 무역대표부 상무관은 “페루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음식 물론 커피, 차 문화까지 발달한 미식의 고향이다”라며 “이번 ‘카페 델 페루’ 론칭을 계기로 더 많은 한국 소비자분들께서 페루산 커피만의 특별한 풍미와 독특한 향미를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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