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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3의 홀세일 여행마스터 창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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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제3의 홀세일러를 표방한 ‘여행마스터’가 지난달 28일 충무로 라비두스에서 창립식을 갖고 여행시장에 닻을 내렸다.

 

 

이날 창립식에는 각국 관광청 관계자와 항공사·여행사·랜드사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해 창립기념식을 축하했다.

 

 

임홍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행마스터 창립기념식은 업계최초로 ATR여행사와 항공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여행마스터 슬로건을 진정한 홀세일러기업으로 정했는데, 그 진정성이란 BtoB사업자가 대리점과의 약속을 목숨처럼 지켜야 할 덕목이라 생각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임대표는 “글로벌 OTA와 오픈마켓, 심지어 홀세일러의 BtoC 확대 등으로 중소여행사들이 어려움에 처한 것에 공감한다”며 “그러나 올해만 해도 400개의 신생여행사가 생겨나 전국 9600개 중소여행사들은 단단한 고객층을 가지고 있어 여행마스터가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BtoB 플랫폼을 잘 만든다면 침체된 여행업계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마스터는 델타항공과 한진관광에서 25년간 경험을 쌓은 임홍재대표와 하나투어 영업&마케팅, 동남아 및 유럽, 항공부문에서 20년간 재직한 김윤중 대표가 운영한다.

 

 

<류동근 국장> dongkeu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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