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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역대 9월 중 최고 여객실적 기록

2018년 9월 항공시장, 중국·유럽·동남아 늘고, 일본·대양주·미주 감소

  • GTN 김미현 기자
  • 게시됨 : 2018-12-03 오전 8:52:26

 

 

2018년 9월 항공여객은 939만 명으로 역대 9월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추석연휴에 따른 내국인 여행객 증가와 중국·동남아·유럽 노선 중심의 여객 수요가 성장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 상승했다. 국제선 여객실적은 674만 명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8.4%가 성장했다.

 

에디터 사진

 

중국과 유럽, 동남아 지역 노선이 늘고 일본, 대양주, 미주 노선이 줄었다.

 

 

일본은 홋카이도 지진과 태풍으로 인해 오사카 간사이공항이 일시 폐쇄 되면서 2016년 5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던 일본은 7월부터 성장 둔화 현상을 보이다가 급기야 역성장을 마주하게 됐다.

 

 

대양주 노선은 항공기 운항 수는 증가한 반면 이용 여객 수는 감소했다. 하와이와 괌 노선 이용 여객이 각각 13.2%, 16.2% 하락했다.

 

 

중국 노선의 경우 142만 명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23.6%라는 높은 성장을 보였으나 여전히 2016년의 수준으로는 회복하지 못했다. 2016년 9월에 비해서는 여전히 -14.9% 수준이다.

에디터 사진

 

국내선도 운항 증편에도 불구하고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운항 수는 증가했지만 공급 석이 약 2% 정도 감소했다. 내, 외국인의 제주여행 수요가 하락하면서 빚어낸 결과다.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한 265만 명을 기록했다. 9월 유럽, 대양주, 미주, 동남아 노선의 운항을 증편한 국적 대형항공사의 여객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8% 증가했지만 분담률은 67.4%로 2% 하락했다.

 

 

국적 저비용 항공사의 여객 운송량은 여객편 공급확대와 중·단거리 해외여행 수요 증가, 노선 다변화로 전년 동월대비 12.5%증가했다. 분담률도 1% 증가했지만 탑승률은 81%로 전년 동월대비 2.3% 하락했다.

 

 

국내선 여객실적에 있어서는 국적 대형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 모두 운송량과 탑승률 모두 감소했다. 공항별 국제선 여객실적은 양양과 김포 공항을 제외한 전 공항이 성장세를 보였다. 각 공항 여객실적의 성장은 모두 노선 증편에 기인한다.

 

에디터 사진

제주공항이 구이양, 베이징, 상하이, 텐진, 난징, 다롄, 닝보, 양저우, 창춘 등 중국 노선 확대에 집중했다면 무안, 청주, 대구공항은 다양한 국제선 노선에 증편을 꾀했다.

 

 

무안공항은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등에 정기노선을 늘렸으며 청주공항은 옌지, 다롄, 하얼빈, 상하이등의 중국지역과 일본, 괌 등에 정기노선을 추가했다.

 

 

대구 공항은 홍콩, 필리핀, 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노선을 추가했다. 지방공항들의 노선 다변화가 향후 공항 여객실적 증가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의존도가 가장 높은 인천 공항의 국제선 운항은 3만1000회로 전년 동월 대비 5.2% 증가했으며 국제선 여객은 530만9000명으로 7.1% 증가했다.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 26.3%, 중국19.7%, 일본18.1%, 동북아 10.7% 순으로 상위 4개 지역이 전체 74.8%를 차지했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일본, 베트남, 미국, 태국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미현 기자> julie@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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