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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내 첫’ 이스라엘 관광로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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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지난달 26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이스라엘 정부관광부 서울사무소가 주관한 국내 최초 ‘이스라엘 여행 관련 로드쇼’가 개최됐다. 그동안은 성지순례와 그와 관련된 여행상품에 집중했다면 이번에 개최된 로드쇼는 ‘관광’에 더욱 주력해 이스라엘 여행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스라엘 관광청은 기존 성지순례 상품뿐만 아니라 조금 더 ‘타깃화’된 관광 상품을 만드는 것에도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패키지, 세미패키지 마지막으로 FIT 수요를 잡겠다는 것이 그들의 목표다.

 

 

에디터 사진

 

올해 1월 이스라엘 정부관광부 서울사무소로 부임한 조정윤 소장<사진>은 “이스라엘 관광부는 아시아 시장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올해 역대 최다 관광객인 400만 명이 방문했기 때문이다. 올해 10월까지 한국에서 3만8600명이 이스라엘을 방문했으며 올해 4만 명 송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는 2021년까지 한국인 5만8000명을 송출할 예정”이라 밝히며 “이스라엘은 여자가 혼자 여행해도 안전한 곳”이라 강조했다.

 

 

아미르 하레미 이스라엘 관광부 차관은 “지난 11월 중순에 발생한 가자지구 사태 인근을 제외한 이스라엘 전역은 평상시와 다름없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있으며 거의 만 실을 기록하고 있는 호텔이 이를 증명한다”고 전했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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