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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시, ‘올해의 우수여행사’ 25곳 선정

‘고품격 상품개발·높은 고객만족도·경영안정성’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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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0만원 인센티브·지정로고 사용

롯데관광, 3회 연속 ‘우수여행사’로 뽑혀

 

에디터 사진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고품격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저가 관광시장 개선 및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 우수여행사 선정’ 제도를 실시했다.

 

 

서울시의 우수여행사 선정제도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2016년에는 16개사, 2017년 22개사, 올해는 무려 25개사를 선정하는 등 여행업계 최고의 상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이번 수여식에는 윤준병 서울특별시 부시장과 이재성 서울시관광재단 대표, 선정된 우수여행사 25곳의 각 대표가 참여해 수여식의 기쁨을 나눴다.

 

 

우수여행사 선정절차는 △신청 접수 △정량·정성평가 진행 △우수여행사 선별을 진행하며, 심사기준은 △여행사의 경영 안전성 및 일자리 창출 노력 △저가상품 근절 및 다양한 서울 체험상품 제공 노력 △고객 만족제고 및 관광산업 발전기여 등 다양한 항목의 평가를 통해 역량 있는 업체만을 선정한다.

 

 

서울시는 지난 3년간 우수여행사 선정 제도를 통해 총 63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인센티브 및 서울시에서 지정한 우수여행사 로고를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한다.

 

 

올해 발탁된 우수여행사 중 2, 3회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룬 업체는 각각 8, 5개 업체로 확인됐다.

 

 

특히 3회 연속 우수여행사로 선정된 롯데관광은 올해 인증제 우수 관광 상품으로 신청한 건수만 6건으로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많은 상품들을 신청하고 있다.

 

 

또한, 롯데관광은 안정적인 경영시스템과 기업의 폭넓은 활동 역량, 상품의 모객실적 및 지속적인 관광발전 기여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아쉽게 3년 연속 수상을 받지 못한 업체도 있다.

 

 

리우인터내셔널(대표 이은주)과 신태창국제여행사(대표 유송산)는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지만 올해는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다.

 

 

지난달 30일 ‘2018 서울시 우수여행사 지정패 수여식에 참석한 윤준병 서울시 부시장은 “순탄치만은 않았던 올해가 지나갔다. 서울시는 앞으로 여행업계의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며 “여행업계가 서로 합심해서 내년에는 희로애락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상생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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