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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캡슐] 26년 랜드업 ‘발로 뛰었습니다’

신세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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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설립년도 1993년, 26년 경력의 베테랑 랜드사인 신세계투어는 설립 초창기 괌과 사이판 지역을 시작으로 2002년부터 태국과 베트남, 캄보디아에 주력하고 있다.

 

 

신세계투어는 서울보다 지방 지역의 고객을 유치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20년 이상 지방 여행사들과 협업을 하다 보니 모객팀의 99% 이상이 지방 고객으로 구성된다. 주요 고객은 지방 이장단과 기업체 사장단이 참여하는 등 인센티브 행사가 주를 이룬다.

 

에디터 사진

박준현 신세계투어 대표<사진>는 인내심과 뚝심 있는 영업방식 하나로 신세계투어를 일궈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 대표는 매달 3주정도 지방출장을 나서면 수많은 업체들을 만나고 돌아온다. 그의 말에 의하면, 하루 400~500km가 넘는 거리를 소화하고 있는 중이다.

 

 

지방 여행사들은 박 대표가 직접 영업을 뛰는 정성에 믿음과 신뢰를 가졌다. 특히 신세계투어는 항공 수배의 어려움을 겪는 지방 여행사를 위해 항공 작업까지 같이 하다 보니 고객이 더 많이 늘었다. 현재는 200여 곳 이상의 여행사와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신세계투어는 코앞으로 다가온 겨울과 연말을 맞아 따뜻한 동남아에서 알찬 여행을 보낼 수 있는 믹스 상품을 계획했다. 캄보디아&다낭 4박6일 상품과 하노이&라오스 4박6일 상품으로, 견적을 원하는 여행사는 언제든 문의하면 된다. 박준현 신세계투어 대표는 “지방의 수많은 잠재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는 고용주로서 항상 주인의식과 위기의식을 갖고 영업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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